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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 지질명소,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선정 심의 돌입
고군산군도 지질명소,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선정 심의 돌입
  • 천경석
  • 승인 2019.10.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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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현장실사 등 인증평가 절차 진행 중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선정을 위한 지질명소의 가치평가와 운영 역량 등의 평가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고군산군도 명품관광지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 중인 국가지질공원 현장실사 등의 본격적인 인증평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도와 군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고군산군도 일원의 지질자원 가치 조사 등을 통해 말도와 선유도 등 우수 지질자원 10개소를 최종 지질명소로 선정했으며, 2018년부터 지질공원 탐방객 센터 구축, 지질탐방로 설정 등의 21개 인증 필수조건 확충 계획 수립, 지질공원 운영 역량 자체 평가 및 신청서 작성 등을 추진해 지난 8월 환경부에 후보지를 신청했다.

현재 이미 제출한 후보지 선정 신청서와 제반 서류의 서면심의가 진행 중이며, 10월 중 전문 심사위원 현장 실사와 11월 중 환경부 지질공원위원회 최종심의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진행될 인증 심의에서는 지질공원 관리와 운영기반, 탐방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및 주민 참여 의지 등을 집중 평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질공원 제도의 운영 목표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질공원 운영·관리계획의 적정성, 지자체 및 주민의 운영 의지와 역량 등을 점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인증 평가에서 도와 군산시는 그동안의 노력과 향후 비전 등을 적극 부각하여 성공적인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선정을 끌어낼 계획이다.

특히 이미 전북 서해안권(고창, 부안) 지질공원이 지난 2017년 국가 인증 이후 연간 5만 명 이상의 지질 탐방객이 찾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인증은 긍정적 효과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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