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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사츠 의장,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특강
슈사츠 의장,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특강
  • 전택수
  • 승인 2019.10.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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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컨설팅그룹인 솔라비즈니스클럽 토마스 슈사츠 의장이 8일 전북일보 화하관에서 열린 제6기 리더스아카데미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박형민 기자
국제 컨설팅그룹인 솔라비즈니스클럽 토마스 슈사츠 의장이 8일 전북일보 화하관에서 열린 제6기 리더스아카데미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박형민 기자

국제 컨설팅그룹인 솔라비즈니스클럽이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와 (주)세기종합환경(대표 양기해)과 함께 새만금에 수상태양광 실증단지를 건설키로 하고 8일 전북대학교 본부 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랍에미리트에 본부를 두고 지난해 설립된 솔라비즈니스클럽은 태양광과 클린테크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관련 업체와 투자자 등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며, 세기종합환경은 세계 최초로 수질 정화 기능이 있는 수상 태양광발전 기술특허를 가진 지역연고 기업이다.

솔라비즈니스클럽 토마스 슈사츠 의장은 이날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저녁 7시 전북일보 2층 공자아카데미 화하관에서 제6기 리더스아카데미 원우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슈사츠의장은 “새만금에 수상 태양광 실증단지를 만들기로 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 있는 일” 이라며 “업무 협약을 맺은 세 기관이 각각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키로 했다” 며 이날 체결한 협약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또 “구체적으로 전북대는 사업의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을 하고, 세기종합환경은 대지조성 및 시설투자 등 기반구축에 나설 것이다. 이에 맞춰 솔라비즈니스클럽은 관련분야 국제교류 협력을 지원할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특히 전북대는 지난 7월 해양발전플랜트연구소가 중심이 돼 27개 기관과 기업 등의 뜻을 모아 2020년까지 ‘해상풍력국제공동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한 상태다. 이에 앞서 지난 2014년에는 새만금 풍력 태양광 3GW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새만금 해상 풍력과 태양광 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연구와 인재양성의 중심이 될 것” 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슈사츠 의장은 그러면서 “한국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정책과 연계해 국가와 지역 에너지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만금 현장방문이 두번째인 데 바다와 넓은 간척지를 품고 있는 수려한 산이 어우러진 입지조건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한 천혜의 조건이다" 면서 기대이상의 만족감을 피력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마친 토마스 슈사츠의장 일행은 오후에 새만금 현장을 둘러보고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등과 신재생에너지 관련분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향후 사업진행에 대해서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확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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