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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 추진
익산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 추진
  • 강정원
  • 승인 2019.10.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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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도시 숲 확대, 친환경 도시 조성

익산시가 50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미세먼지와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숲 등을 확대해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9일 시에 따르면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열섬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50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된다.

시는 올해 37만 3000여 그루를 포함해 매년 100만 그루 이상의 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도시·명상숲, 가로수·가로화단 정비, 조림, 공원 수목 정비 등의 사업과 유휴부지를 활용한 수목식재를 진행한다.

앞서 시는 올 상반기에 12만 8000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했으며, 하반기 중으로 24만 4000여 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내 나무 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18일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가을철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추진하며,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미세먼지 저감 유실수 1만 4300그루를 나눠줄 예정이다.

또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 내 나무 심기 행사도 추진한다.

내 나무 심기 운동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자 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화공원 대규모 도시숲(2차) 조성 사업지 가운데 3000㎡를 탄생·성장·결혼·기념의 숲 등 4구역으로 구분해 수목(기부금)을 기증한 후 내 나무를 심는 운동이다.

신승원 익산시 안전환경국장은 “50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로 생활권 내 도시 숲과 녹색공간을 확대해 시민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내 나무 심기 행사와 수목기증, 기부금으로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063-854-4300)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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