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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복합물류 트라이포트 완성 가시화… 새만금항 인입철도 예타 대상 선정
새만금 복합물류 트라이포트 완성 가시화… 새만금항 인입철도 예타 대상 선정
  • 천경석
  • 승인 2019.10.10 2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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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국토부 제4차 투자심위 통과, 최종 선정 무난 예측
2028년 완공 목표 1조2953억 투자, 새만금신항서 대야역까지 47.6km 건설 계획
공항과 항만, 철도로 이어지는 복합물류 트라이포트(Tri-Port) 완성
새만금항 인입철도 노선도
새만금항 인입철도 노선도

새만금 신항만과 군산 대야를 잇는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이 국토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첫 관문을 통과했다. 이로써 공항과 항만, 철도로 이어지는 복합물류 트라이포트(Tri-Port)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투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예타대상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후 기획재정부는 예타대상사업을 최종 선정해 오는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기재부 예타대상사업에 선정되도록 행정·정치력 등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는 방침이다.

전북도는 새만금항 인입철도가 완성되면 내년 말 개통 예정인 군장산단 인입철도와 익산~대야 복선전철을 통해 새만금 신항에서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까지 연결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철도교통 편익이 크게 증진될 뿐 아니라 새만금 신항만을 중심으로 한 산업물류단지 물류수송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만금항 인입철도는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를 반영해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1조2953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군산 새만금신항에서 대야역까지(47.6km, 단선전철) 화물·여객 수송 용도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중 새만금신항~옥구신호소 구간(29.5km)은 신설하고, 옥구신호소~대야역은 군장산단선 구간(18.1km, 비전철)을 전철화해 연결한다.

이용민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새만금항 인입철도는 항만·공항과 더불어 트라이포트를 완성함으로써 새만금 내부개발과 투자유치 촉진에 기여하는 큰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재부 예타대상사업에 선정되어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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