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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빔밥축제 성료
전주비빔밥축제 성료
  • 강인
  • 승인 2019.10.13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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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2일 전주한옥마을 일대에서 비빔밥축제 열려
전주시 "축제 영향력 국내 넘어 세계로 넓혔다"고 자평
음식창의도시 전주시를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전주비빔밥 축제가 4일간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펼쳐저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사진은 지난 9일 열린 대형비빔밥 비기기 퍼포먼스. 박형민 기자
음식창의도시 전주시를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전주비빔밥 축제가 4일간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펼쳐저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사진은 지난 9일 열린 대형비빔밥 비기기 퍼포먼스. 박형민 기자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진행된 비빔밥축제가 국내외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비벼봐 신나게! 즐겨봐 맛나게!’를 슬로건으로 4일 간 펼쳐진 축제에서는 비빔밥을 비롯한 글로벌 미식도시 전주의 우수한 음식 콘텐츠와 식문화를 기반으로 6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특히 예년과 달리 지구촌을 대표하는 음식창의도시들과 손맛에 자부심을 가진 도시들이 대거 참여해 비빔밥 뿐 아니라 각양각색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음식축제로 치러졌다.

대표적으로 중국 섬서성에서는 이번 비빔밥축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섬서 지방의 맛과 음식을 알리기 위한 섬서요리네트워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섬서요리의 국제 홍보를 위해 고민하던 차에 세계적인 음식축제인 비빔밥축제에서 홍보를 펼치기로 결정하고 직접 행사장을 찾았으며, 향후 이들을 통해 전주비빔밥과 비빔밥축제가 세계적인 미식축제로 널리 알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미국 샌안토니오, 스웨덴 오스터순드, 멕시코 엔세니다, 중국 순더 등 4개국 쉐프들이 참여해 세계 국제음식창의 도시들의 전통음식을 선보이는 마스터쉐프 쿠킹콘서트도 펼쳐졌다. 참가한 쉐프들은 유네스코 네트워크의 추천을 통해 엄선된 각 도시 마스터 쉐프들로 이번 전주 방문을 통해 독특한 음식문화를 선보이고, 전주의 음식도 배웠다.

전주시는 지속적으로 축제 완성도를 높여 비빔밥축제를 유네스코 음식창의 도시이자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인 전주의 위상을 높이는 국제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올해 비빔밥축제는 전주시 관광 영토를 국내를 넘어 세계로 넓히는 축제였다. 전주가 한국의 맛과 멋을 대표하는 대표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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