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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학교체육시설개방 지원사업 호응
전북체육회, 학교체육시설개방 지원사업 호응
  • 백세종
  • 승인 2019.10.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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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행, 10월 현재 도민 7만4000명 이용

전북도체육회가 실시하고 있는 ‘학교체육시설개방’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학교체육시설개방 지원사업’결과, 이날 현재까지 7만4000명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학교체육시설의 유휴 시간대(방과 후·휴일) 개방을 통해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정부 기금으로 이뤄지는 이 사업은 시·군 신청으로 진행되는 데 올해에는 도내에서 익산과 남원, 김제, 완주, 장수, 순창, 고창, 진안 등 8개 시·군 19개 학교에서 진행 중이다.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사고와 학교체육 시설 훼손을 막기위해 관리매니저와 사업 담당자는 필수로 배치됐다. 자원봉사자와 파트타임 지도자 등도 확보돼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존 동호회원 유입 보다 생활체육 비참여자와 초보자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강습 프로그램과 자율 프로그램, 이벤트 프로그램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도 체육회는 일회성 사업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도민들이 지속적으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우수회원에 대해서는 연말에 시상을 진행하고, 비슷한 수준에 있는 지역 동호회 또는 클럽과 친선 교류전 등을 가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최형원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지면서 체육이 지역 소통의 창구 역할도 할수 있다고 볼수 있다”며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은 물론, 더 많은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도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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