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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팔복동 산단에 청년 거점복합센터 생긴다
전주 팔복동 산단에 청년 거점복합센터 생긴다
  • 강인
  • 승인 2019.10.20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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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공모 선정 33억 확보

전주 제1산업단지에 청년 근로자를 위한 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전주시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진행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에 최종 선정돼 복지편의시설이 집적화된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 3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69년 준공돼 올해로 50년째를 맞은 전주 제1산단은 전주지역 6개 산단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입주기업과 근로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이다.

전주시는 이곳이 복합문화센터 역할에 그치지 않도록 추가 공모사업 도전을 통해 산단 청년근로자들과 청년창업가 등이 꿈을 키우고 실현시킬 수 있는 거점복합센터로 조성할 방침이다.

오는 2021년까지 기업지원시설이 집적화되고, R&D(연구개발)와 시제품 제작을 위한 기술혁신 지원공간인 혁신지원센터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 산단 내 휴폐업 공장을 리모델링해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한 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입주공간인 ‘POST-BI센터’도 구축할 계획이다.

거점센터가 완공되면 문화재생 우수사례인 팔복예술공장, 현재 건축 중인 행복주택·컨벤션센터 등과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산단에 청년들의 꿈와 신산업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병구 전주시 중소기업과장은 “일본 수출 규제를 통해 제조업 자생력이 중요해진 가운데 산업단지의 힘을 키우고, 유능한 인재가 모이는 산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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