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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 학생안전사고, 하루 평균 14건…2년 연속 증가
지난해 전북 학생안전사고, 하루 평균 14건…2년 연속 증가
  • 김보현
  • 승인 2019.10.20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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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의원 학생 사고 현황 분석, 지난해 전북 5149건
도내 학생 41명당 사고 1번꼴…1인당 발생률 17개 시·도 중 5위

지난해 전북 초·중·고 학교에서 하루 평균 14건 이상 학생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현아 의원(자유한국당)이 분석한 ‘시·도 교육청별 학생안전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학생 사고는 모두 5149건이었다.

지난해 도내에서 하루에 평균 14건 이상의 학생 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학생 안전사고는 주로 체육수업 시간 부상 등(32.5%), 점심시간(21%)·휴식 및 청소시간(15.4%) 사고·다툼 등이다.

전북의 학생 1인당 사고 발생 건수는 17개 시·도교육청 중 다섯 번째로 높았다. 도내 학생 41명당 한 번꼴로 안전 문제가 일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게다가 도내 학생 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다. 최근 3년간 발생 수치를 살펴보면 2016년 4654건, 2017년 4826건, 2018년 5149건으로, 2018년 발생 건수가 2016년보다 10.6%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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