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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운송업체 인천공항-무주 노선 신설 검토
전북운송업체 인천공항-무주 노선 신설 검토
  • 천경석
  • 승인 2019.10.21 19: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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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활성화 위해 광역교통망 구축

속보=전북도가 충남 중부고속이 요청한 인천공항-계룡-무주 노선 인가 신청 협의에 ‘부동의’ 했다. 도내 업체에서 인천공항-무주 노선 신설 의사를 내비쳤기 때문이다. 무주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한 광역교통망 구축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도민과 업체 모두 ‘윈-윈’하는 방안이 마련될지 주목된다.(15일자 1면 보도)

전북도는 지난 18일 중부고속이 신청한 여객자동차운송 사업계획변경 신청에 대해 충남도에 부동의 통보했다. 도내 업체가 노선 신설을 고려 중이라는 것이 주요한 이유다. 전북도 입장에서는 전북 업체가 참여하는 것이 더욱더 효과적이고 긍정적일 수 있다는 반응이다. 각 지역을 둘러싼 노선권 확보 문제가 큰 상황에서 도민을 위해서는 도내 업체가 운영하는 것이 낫다는 입장이다.

현재 전북 한 운송업체가 무주와 설천, 구천동 등을 잇는 인천공항행 노선 신설을 검토 중이며, 이와 별개로 장수 장계와 무주, 인천공항을 잇는 노선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도민들의 교통 편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당 노선 신설 추진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실제로 타지 업체들이 들어올 경우 무책임하게 영업을 중단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재 남원과 인청공항을 잇는 노선의 경우 도내 업체를 제외하고도 경기도와 광주 업체가 운행을 했었지만, 현재는 운행을 중단한 상황이다. 업체에서 수익이 나지 않을 경우 도민들의 교통편익을 고려하지 않고 운행을 중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타지역 업체의 경우 전북도와 협의도 하지 않고 운행을 중단할 수 있는 실정이다. 전북도에서도 이를 막을 규정이 없기 때문에 어려움이 더욱 크다.

전북도 관계자는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도내 업체가 운행을 맡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나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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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빤쓰 2019-10-22 21:03:45
이놈들은 남한테 주긴 아깝고... 내가 하긴 돈도 안될거같은데.. 남이 밥상차려 장사좀 해볼라니 발로 걷어차고 내가 하겠다고 땡깡피고있네.. 그러다 안타면 슬그머니 없앨라 하고.. 한심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