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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북 119 대상’ 분야별 수상자 공적
‘제3회 전북 119 대상’ 분야별 수상자 공적
  • 최정규
  • 승인 2019.10.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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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병기 소방장·오성록 소방교·강가애 소방교·전해룡 대장·최충만 변호사
(왼쪽부터) 배병기 소방장·오성록 소방교·강가애 소방교·전해룡 대장·최충만 변호사

전북소방본부와 ㈜동성, 전북일보사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3회 전북119 대상’의 각 부문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소방관들은 뛰어난 업무 성과와 함께 공동체를 위한 희생도 돋보였다는 평가다. 수상자들의 주요 공적을 정리했다.

 

△화재진압 분야 배병기 소방장(남원소방서 식정센터)

2004년 소방공무원의 길을 걷기 시작한 배 소방장은 1200여건에 달하는 화재진압활동을 펼쳤다. 또 구조·구급활동도 1600여건을 펼쳐 600여명에 달하는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

화재 및 재해예방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했다. 소방합동훈련,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길터주기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사고다발지역 예방순찰, 관내 지리조사를 통한 재해 예방에도 적극 나섰다.

2013년 전국소방전술경연대회 화재진압에도 참가해 전국대회 1위를 차지, 전북소방의 자존심을 세우기도 했다.

 

△구조분야 오성록 소방교(고창소방서 119구조대)

오 소방교는 안전사고 현장에 500여건의 출동을 통해 200여명의 인명을 구하는 등 구조분야에서 맹활약했다.

그는 특히 불조심 강조의 달, 등산목 안전지킴이 등을 통해 소방안전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왔다.

또 전북도민의 생명을 구했을 뿐아니라 동료 소방관의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구조 및 화재진압에 필요한 장비를 최고조로 유지하고 관리해 언제든지 출동하더라도 동료 소방관들이 안전하게 소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소방장비관리카드를 최신화해 구조장비가 적절히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구급 분야 강가애 소방교(완주소방서 봉동센터)

강 소방교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하트세이버를 3회나 수상한 자타공인 구급전문가다. 2016년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을 개정하는 개정단 활동을 통해 현재의 현장지침을 만드는데 공을 세웠고, 펌뷸런스매뉴얼 작성과 신규 구급대원 매뉴얼 작성, 구급장비심의위원 등의 활동을 통해 내부 전문성을 높였다.

또 구급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응급구조사 1급 자격증도 취득했다.

이 같은 이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7월 여러번의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섰으며, 생활안전강사 및 심폐소생술 양성교육을 실시해 구급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의용소방대 분야 전해룡 대장(무진장소방서 진안남성의용소방대)

전 대장은 실종자 수색 지원에 120여회 출동, 각종 화재현장에 400여회 출동해 지원한 기록을 갖고 있다.

특히 화재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불조심 홍보활동 및 홍보물 배부 1000회, 소방출동로 확보 캠페인 150여회, 산불방지 캠페인 500여회 등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대부분의 캠페인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그는 전북도 의용소방대 연합회 간사를 맡고 있으며, 올해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진안군 대표로 참가해 전북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 대장은 2015년 12월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특별상 최충만 변호사(최충만 법률사무소)

최 변호사는 소방관들의 법률자문 및 상담 활동을 통해 법률적으로 소방관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무엇보다 소방관련 민원 상담과 자문을 통해 소방 법치 행정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무료 법률자문 및 상담을 월 5~10회 진행해 총 150회가 넘는 법률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전주지방법원 민간조정 성립 및 지원, 전북지역 학교 고문변호사 활동을 지원하고, 음주사건사고 방지 캠페인 및 기고활동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도 많은 법률 도움을 줬다는 평가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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