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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춘향 봉사단 ‘예음’, 10일 서울에서 미혼가정 돕기 자선 바자회
미스 춘향 봉사단 ‘예음’, 10일 서울에서 미혼가정 돕기 자선 바자회
  • 신기철
  • 승인 2019.11.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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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제 미스춘향 선발대회의 역대 입상자들이 만든 봉사단 ‘예음’이 오는 10일 서울에서 ‘미혼 가정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를 연다.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성수동의 갤러리 겸 카페 ‘뿐또블루’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는 역대 춘향 입상자들의 애장품을 비롯해 패션 브랜드 ‘플렉션’, ‘지지배배 한복’ 등의 제품이 판매된다.

이번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미혼모와 그 가정에 전달된다.

춘향 봉사단 예음은 ‘아름다운 소리를 내다’라는 의미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주기 위해 마련된 봉사단체다.

춘향선발대회에 당선(진·선·미·정·숙·현)인들로 구성된 예음은 지난 2013년 결성됐다. 소속 인원 모두 남원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예음의 지기를 맡고 있는 양영주 씨(82회 춘향 정)는 “춘향이 변학도에 용감히 맞서 굳은 절개를 지켰던 것처럼 소외된 이웃에게도 세상에 맞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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