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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지 동유럽으로 진출 위한 ‘씨앗 심는다’
전주한지 동유럽으로 진출 위한 ‘씨앗 심는다’
  • 이용수
  • 승인 2019.11.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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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전주한지포럼, 우크라이나서 한지문화제
9일부터 12일까지 한지패션쇼·공예품 전시 등

(사)천년전주한지포럼(대표 김정기, 이하 한지포럼)이 (사)한국무형유산진흥센터(이사장 조준구)과 함께 9일부터 12일까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초콜릿 박물관에서 ‘2019 우크라이나 한지문화제’를 연다.

이번 한지문화제는 한지포럼이 14번째로 마련한 전주한지 해외 홍보행사로 전주한지의 동유럽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한지포럼은 지난 2007년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독일·체코·캐나다·러시아·터키 등에서 한지문화제를 이어왔으며, 지난해는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전지한지를 알렸다.

올해 한지문화제에서는 한지패션쇼, 한지공예품전시회, 한지공예체험과 화가이자 행위예술가인 심홍재 작가의 퍼포먼스 등 한지를 주제로 우크라이나 현지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우크라이나 내 한지에 관심 있는 바이어를 초청해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지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기 대표는 “이번 한지문화제 개최를 통해 전주한지를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동유럽에 널리 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지포럼은 전주한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의기투합해 지난 2004년 발족했다. 한지작가·한지업체·언론인·교수 등 4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한지포럼은 한지관련 각종 세미나, 유명음식점 한지 등 달기 사업, 계간지 <한지와 나> 발간, 한옥마을 지우산 퍼포먼스, 해외 전주한지문화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우크라이나 한지문화제는 외교부, 주 우크라이나 대한민국대사관, 전북도, 전주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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