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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북출신 대한택견회장 된 이일재 회장 “전국체전 시범종목 택견, 정식종목 되는데 노력할 것”
첫 전북출신 대한택견회장 된 이일재 회장 “전국체전 시범종목 택견, 정식종목 되는데 노력할 것”
  • 백세종
  • 승인 2019.11.1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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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택견회 제12대회장으로 진안출신 이일재 회장(53·사진)이 취임했다.

이 회장은 지난 9~10일 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에 앞선 사전행사에서 전국 각지 선수와 임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대한택견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은 2021년 2월까지 대한택견회를 이끌게 된다. 앞서 지난 8월 16일 대한택견회는 전임 회장이 사퇴하면서 선거위원회를 구성해 이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진안 출신인 이 회장은 택견 공인 7단으로 전북대학교 체육학박사학위를 갖고 있으며, 전라북도본부 전수관장과 전북도체육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전북출신 택견인이 전국회장으로 취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신임 회장은 “전임회장께서 그만두시는 바람에 조직이 좀 혼란스러웠는데 잘 추스린 뒤 처음 열리는 권위있는 대회, 그것도 전북, 전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취임해 소감이 남다르다”며 “전통 무예를 계승 발전 시키는 데 몸을 던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택견이 9년째 전국체전에서 9년째 시범종목인데, 내년 경북체전에서는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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