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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임기 전반기 2.6일에 한 번꼴 지역현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 임기 전반기 2.6일에 한 번꼴 지역현장 방문
  • 김준호
  • 승인 2019.11.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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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9회 방문, 총 이동거리 5만9841㎞…지구 1바퀴 반 해당
청와대 “전국경제투어 11회…지진피해 현장 등 방문해 국민의 아픔 위로”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전반기 동안 2.6일에 한 번꼴로 지역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지역 현장 행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문 대통령 지역 현장 방문 성과를 홍보하는 자료를 배포했다.

자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2년 6개월간 총 349회에 걸쳐 지역 현장을 방문했다. 이동거리는 총 5만9841㎞로, 지구 한 바퀴 반을 돈 셈이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지역 방문을 △ 지역주도 균형발전 △ 찾아가는 경제 △ 혁신성장과 미래 먹거리 △ 국민의 아픔 위로 등 4가지 형태로 분류했다.

청와대는 ‘지역주도 균형발전’과 관련해 “2018년 10월부터 11회에 걸쳐 진행된 전국경제투어는 지역이 중심이 돼 자립적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30일 군산에서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것이 전국경제투어의 첫 번째였다.

청와대는 “전국경제투어를 통해 광역 지자체는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비전을 지역 주도로 마련해 시행했고, 중앙부처도 관련 국가정책을 마련해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이 올 1월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약식과 지난달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에 참석한 것은 물론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 한화큐셀 진천공장 등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현장들을 찾았다고 전했다.

또한 의료기기 규제혁신 현장 방문, 인터넷 전문은행 규제혁신 현장 방문, 혁신금융 비전 선포식 참석 등을 통해 혁신성장과 미래 먹거리에 대한 국가적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문 대통령은 국민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는 곳, 국민의 안전을 위한 현장 방문에 특별히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7년 포항 지진피해 현장 방문과 지난 4월 강원도 산불피해 현장 방문 등을 사례로 들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저성장 기조와 주력산업의 위기 상황에 직면한 지역에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제공해 ‘경제 대통령’의 모습을 각인시켰다”며 “시도지사 간담회 등 지자체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현장에서 구체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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