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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소위, 전북 예산 흔들기 시작
국회 예산소위, 전북 예산 흔들기 시작
  • 이강모
  • 승인 2019.11.12 20:37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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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의원, 4개 사업 예산 삭감 지적했다가 철회
한국·미래당은 7개 전북 사업 국가 예산 삭감 지적

국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이하 예산소위)의 전북 국가예산 흔들기가 시작됐다. 전북 예결위원인 민주당 안호영·바른미래당 정운천·민주평화당 김광수·무소속 이용호 의원이 예산소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방어능력이 약해진 탓이다.

예결위원의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1명, 인천 1명, 경기 3명 등 수도권 위원이 5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은 대전·충청 4명 부산·경남 2명, 대구·경북 2명, 광주 1명 순으로 지역별 배치에서 전북이 홀대받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이날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예산소위에서 새만금국제공항(40억), 새만금수목원조성(11억), 전북 재외공간한스타일공간연출(3억)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지적 의견을 냈다. 이 의원은 또 전북 스마트팜혁신밸리 예산 119억 가운데 59억5000만원을 삭감하는 지적 의견을 내는 등 전북 몫 사업중 4개의 사업 예산 삭감 의견을 표명했다.

이에 대한 전북 출신 의원 및 전북도 관계자들의 항의와 삭감 철회 요청이 이뤄지자 다행히도 4개 사업 모두 예산을 부활하는 지적철회 의견을 표명했다.

대선 때 정의당에 지지율 8%를 보내 준 전북의 반발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출신 의원의 전북 사업 흔들기는 지속됐다.

한국당 윤상직 의원은 군장항2단계 사업 예산 249억 가운데 18억1000만원을 삭감하는 의견을 냈고, 상용차혁신성장 및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 역시 128억 중 40억을 삭감하도록 지적했다.

한국당 송언석 의원도 새만금 간척사박물관 건립 예산 84억을 전액 삭감하도록 주문했고, 새만금 문화예술활성화사업 예산 3억 역시 전액 삭감을 주장했다.

한국당 박덕흠 의원 역시 새만금 신재생에너지전문인력양성 예산 5억을 전액 삭감하도록 주문했다.

미래당 지상욱·김수민 의원은 케냐프우드펠릿생산공급개발사업 예산 8억6000만원과 드론기업해외진출지원사업 예산 12억의 전액 삭감을 요구했다. 전북 정치권은 현재 전북사업 예산을 삭감한 의원들을 상대로 설득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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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2019-11-13 16:24:33
도지사 전주시장 정신차려라
예산주면 뭐합니까
합리적 집행을 못하는데
국립과학관 부지가ㅡ

구석진 평화동교도소자리 라니
익산사람 군산사람 대전등 외지사람도
방문하는데 어려움 없도록 해야 합리적이죠
톨게이트부근이 가장 합리적이죠

기린봉 2019-11-13 12:23:13
정의당은 왜? 참 나 이정미 저게 부산출신이네.

제발좀 2019-11-13 11:36:42
바른미래당은 정운천에게 통수쳤고, 정의당 이정미는 개소리했고, 비교섭단체는 어찌 못들어가게 막나?? 자한당은 TK위주라 애초 전북에 관심없고. 민주당은 너무 수도권과 충남, PK에 몰빵하는 느낌이고. 결론은 믿을만한 정당 없다.
안호영,김광수,정운천,이용호 가운데 정운천은 3년연속인거 감안해도 교섭단체의원은 안호영 뿐인데 민주당은 수도권의원 한명빼고 안호영을 넣던가, 아니면 비교섭단체도 한명정도 넣어줘야 하지않나??

ㅇㄹㅇㄹ 2019-11-13 11:03:28
아래 모지리네
민주주의는 댓글로도 의사표명을 해야한다
무식한 놈아
김대중대통은 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하라고 했다.

전북 2019-11-13 07:41:49
제 2의 동학혁명이 일어나던가,,,의원들 중에서 전북도민을 위해 자*결을 해라! 더 이상은 열 받아서 못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