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12-09 21:15 (월)
국악의 고장 남원에 ‘재비’가 떴다
국악의 고장 남원에 ‘재비’가 떴다
  • 김태경
  • 승인 2019.11.14 2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민속국악원, 16일 풍류마루 공연
9인조 남성국악그룹 ‘재비’ 청춘 무대
'재비' 공연 모습.
'재비' 공연 모습.

9인조 남성국악그룹 ‘재비’가 오는 16일 남원을 찾아 역동적인 움직임과 호흡이 살아있는 군무를 풀어놓는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공연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국악원을 찾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풍류마루’ 공연을 열고 있다.

오는 16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청춘-남원으로 온 재비’를 주제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통 ‘소리’와 ‘춤’을 제외한 국악기 연주 무대가 정적인 이미지였다면 이번 무대는 기존의 형식적 틀을 깨는 파격적인 구성과 화려한 연출로 청춘의 꿈과 끼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대금 중심의 흥겨운 기악곡으로 재구성한 ‘장화 신은 재비’와 재비의 보컬 오단해의 경쾌한 노래곡 ‘고성방가’를 선보인다. 창작국악의 미래를 선도하는 그룹에 걸맞게 청춘을 주제로 한 따뜻하고 열정가득한 응원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전화(063-620-2324~5)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예약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