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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공무원, 체력검정 기피 현상 뚜렷"
"전북 소방공무원, 체력검정 기피 현상 뚜렷"
  • 이강모
  • 승인 2019.11.17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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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방공무원의 체력검정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국주영은 위원장)는 지난 15일 소방본부와 인재개발원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문승우 의원(군산4)은 “소방공무원 중 체력검정 미실시자가 최근 3년간 821명이고, 진단서로 대체한 직원이 375명으로 해마다 체력검정을 회피하는 소방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다”며 “도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들이라면 그에 따른 체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므로 많은 직원이 체력검정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구축해 줄 것”을 주문했다.

두세훈 의원(완주2)은 “인재개발원 구내식당 공무직 조리종사원 1명이 결원인데, 채용시험이 조리종사원 업무 성격과 맞지 않는 사회, 국사 과목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과락이 발생하거나 응시자가 없는 경우가 있다”며 “공무직 채용 시 채용 분야에 적합한 시험과목을 출제해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인사부서와 협의해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

국주영은 위원장(전주9)은 “공무원여비규정상 국가별 여비등급에 따라 산출된 총 여비금액으로 여행사를 통해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데 예산을 일부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민해 줄 것”을 당부한 뒤 “동행하는 인솔공무원을 보면 거의 과장이나 원장이 동행하는데, 추후에는 팀장이나 주무관이 선진지 견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개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인솔 기회를 부여해달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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