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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정치세력 결집·통합하자”
“제3정치세력 결집·통합하자”
  • 김세희
  • 승인 2019.11.17 19: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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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안신당 창당 발기인대회
소속 현역의원 8명으로 출발
바른미래 ‘당권파’ 임재훈 참석

대안신당(가칭)이 17일 국회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한 뒤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대회에는 바른미래당 당권파측에서도 참석했다.

다만 지난 8월 민주평화당을 함께 탈당했던 현역의원 10명 모두가 함께하진 않았다. 무소속이었던 손금주 의원의 민주당 입당 등 여러가지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관측된다.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은 유성엽 대표는 이날 “뚜렷한 대통령 후보도 없고 내년 총선에서 유력한 후보도 절대부족하기 때문에 정치적 상황은 불리하다”면서도 “이런 난관이 우릴 좌절시키진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총선에서 100석 이상 확보해 원내 1당으로 부상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창당 발기인들은 ‘제3정치세력 결집과 통합을 위한 특별결의문’도 발표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창준위의 목표는 제3정치세력의 결집과 통합으로 21대 총선에서 승리하는 신당 창당”이라며 “통합을 위한 밀알이 될 것이며, 새로운 인사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창당 발기인 명단에는 유 위원장과 천정배·박지원·장병완·윤영일·장정숙·김종회·최경환 의원 등 현역의원 8명 등 총 1608명이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이날 대회에 정인화 의원과 이용주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대안신당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정 의원과 이 의원은 제3지대 신당을 창당하면 합류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른미래당 당권파인 임재훈 의원도 참석했다.

유 위원장은 이를 두고 바른미래당 일부 의원들과의 통합 가능성을 시사했다.그는 “우리의 관심사 중 하나”라며 “아무래도 함께 할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 평화당과 합칠 가능성을 두고는 “함께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무소속 손금주 의원의 민주당 입당을 두고는 “달가워 할 일은 아니다”며“다만 비판이나 지적을 할 일도 아니다”고 밝다.

대안신당은 12월까지 시도당위원회 및 중앙당 창당 등 모든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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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컸네 2019-11-17 23:07:32
불과 13년전까지 정읍시장하던 유성엽이 마이도 컸네. 이젠 당대표에 오르시나?? 근데 정읍에서 시장하고, 국회의원 3선했으면 많이 묵었다. 내년에 떨어질 각오는 되어있으신가?? 형제가 쌍으로 다니니 꼴불견이다.
차라리 윤준병이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면 좋겠다. 서울시 교통국장에 행정부시장까지 한 양반정도면 믿을만하다. 유성엽은 전북정치권을 반목으로 만들어놓고 지역민들의 민심을 잘못읽었으니 내년에 불출마하든, 떨어지든 니 기분 내알바는 아니지만 그만 봤으면 좋겠다. 정읍에서 20년 지겹다. 김원기 24년보다 더 해먹으려고 수작질 펼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