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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보건교사회, 난치병 남매에 사랑 나눔
전북보건교사회, 난치병 남매에 사랑 나눔
  • 김보현
  • 승인 2019.11.20 2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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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보건교사회(회장 윤수경)가 19일 난치병을 앓고 있는 이연우(11, 가명)·하늘(8, 가명) 남매에게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주에 사는 연우·하늘 남매는 무통성무한증이라는 난치병을 앓고 있다.

무통성무한증이란 뼈가 부러져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땀을 흘리지 않아 체온 조절이 어려운 희귀병이다. 보통 이 병을 앓는 아이들은 고열로 인한 뇌세포 손상으로 지적장애를 겪는데 얼마 전 연우와 하늘은 각각 지적장애 3급과 경계성 지능장애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사정을 접한 전북보건교사회에서는 연우·하늘 남매의 집을 직접 찾아가 부모님께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북보건교사회 윤수경 회장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보건교사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처지에 놓인 아이들을 세심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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