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12-11 09:57 (수)
‘경찰의 꽃’ 전북 총경 3자리 배출 절실
‘경찰의 꽃’ 전북 총경 3자리 배출 절실
  • 최정규
  • 승인 2019.11.21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청 12월 중순 총경 인사 촉각, 지난해 총경 3명 배출
인사적체 심각, 경정 승진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유력 후보군 상당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인사를 앞두고 전북경찰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3년 연속 3명의 총경을 배출한 전북경찰은 인사적체가 심해 올해도 3명 이상 배출되기를 바라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빠르면 12월 중순 총경 승진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 경무관 인사와 다르게 전국경찰청에 보직을 받지 못한 총경급 치안지도관이 많아 예년과 비슷한 80명 내외의 총경 승진 인사가 예상된다.

전북의 총경 승진은 보통 2.5명 수준이었다. 하지만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3명의 총경을 배출했지만 여전히 인사적체가 심각해 올해도 3명의 총경 배출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북에 총경 3자리가 배정되지 않을 경우 포화상태인 도내 경정급 경찰관의 심각한 인사적체가 우려된다.

현재 전북경찰 내부에서는 올해 총경승진 후보군으로는 총 13명 정도가 거론된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의 경정 승진자가 유력한 가운데 2012년 승진자들도 몇몇 거론된다. 주력은 2011년도 승진자다.

2009년 경정으로 승진한 한달수 익산서 형사과장과 2010년 김종신 전북청 정보3계장, 2011년 김현익 전북청 강력계장, 박삼서 전북청 홍보계장, 정철원 전북청 생활안전계장, 주현오 전북청 경무계장, 황동석 전북청 경비경호계장, 2012년 김효진 전북청 지능범죄수사대장, 박휴성 전북청 여성보호계장, 이석현 전북청 교통안전계장, 전광훈 전북청 교육계장, 정덕교 전북청 광역수사대장, 조원삼 전북청 감사계장 등(승진연수·가나다순)이 거론된다.

전북청 고위 관계자는 “올해 총경 승진자가 몇 명이 될 지 등은 전북경찰의 입지를 대변하기도 하는 만큼 직원들의 관심이 크다”며 “총경의 반열에 오르기 위한 후보군들의 경쟁도 매우 치열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