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12-08 22:29 (일)
유기상 고창군수, 군의회 군정 답변
유기상 고창군수, 군의회 군정 답변
  • 김성규
  • 승인 2019.12.01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기상 고창군수
유기상 고창군수

제268회 고창군의회 2차정례회가 지난달 12일부터 12일까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유기상 군수가 군정 답변을 했다.

이날 답변에 나선 유 군수는 “고창 군민, 군의회와 함께 손잡고 한반도 첫 수도 고창 재현을 목표로 출발한 지 어느덧 1년 6개월, 그동안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는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 마련한 정책공약들의 성과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들고 “의원님들의 군정 질문에 상세히 답변하고자 노력했으며, 답변 사항을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 군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정호 의원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컨벤션센터 유치 계획 -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시설과 컨벤션 기능확충 등이 최대 과제다. 리조트 관련 대기업,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형숙박시설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단기간 내 민간 투자 유치는 어려운 상황이다. 대안으로 지역 특성에 적합한 규모의 농촌형 컨벤션센터의 건립(150억 규모)을 적극 추진하겠다.

△이경신 의원의 청소년시설 운영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고창군은 청소년의 수련,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선운산유스호텔 등 6개소의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시설이 없는 무장면 등 5개면에 대해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 시설의 체계적 관리 및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 등 지원하겠다.

△이봉희 의원의 고창읍사무소 신축- 건립된 지 40여 년이 경과한 읍사무소 신축사업은 사무공간 협소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 청사부지에) 신축을 준비중으로, 올해 토지 및 건물 등 협의보상이 90%이상 완료 예정이다. 대체부지 부재 및 상당부분 진행된 행정 절차 등으로 입지변경은 어려운 상황으로, 모양성 및 주변 경관과의 조화, 주차 충족 방안 등을 적극 모색하겠다.

△차남준 의원의 운곡습지 관광활성화 방안-생물다양성과 우수한 생태환경이 잘 보전되어 2011년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운곡습지는 2017년 서해안국가지질공원 인증 이후 2021년 습지도시 인증을 추진중이다. 운곡습지 생태관광활성화를 위해 생태연못, 조류 관찰대, 생태 탐방로, 홍보관 건립, 둠벙 설치, 숙박시설 건립 등 기반시설 구축, 논두렁 복원 등 습지복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운곡습지 주변 6개 마을에서는 운곡습지 반딧불이 여행, 운곡습지 생태관광 페스티벌, 운곡 생태밥상, 오베이골 토요장터 운영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생태관광프로그램을 위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비전전략 수립용역도 추진중에 있다.

△조민규 의원의 고창일반산업단지 관련 소송 현황과 유치권해소 방안 등-2015년 법적분쟁이 시작된 이후 소송의 쟁점사항이 너무 첨예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어 3년 여 동안 진전이 없었다, 재판부에 현장 감정 등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한 결과 2018년 현장 감정조사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감정보고서 및 공사대금에 대한 3차 변론이 진행되었으며, 오는 12월 최종 변론 후 2020년 2월까지는 1심 판결이 예상된다. 조속한 법적분쟁의 해결을 위해 화해조정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했으나 소송상황이 너무나 복잡해 1심 판결 후에나 다른 대안의 검토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처분 신청을 통해 부동산이 고창군에 인도되면 2020년에는 농식품 생산시설 2개소와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착공될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조민규 의원의 (주)고창황토배기유통의 정상화 방안 등-농산물 제값 받아 주고 지역소득 성장기반을 마련하고자 군민, 농협, 행정 등이 뜻을 모아 78억 여원의 자본금으로 설립한 농산물 유통전문회사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75억 여원의 누적손실로 88%라는 대규모 자본금 감자를 단행했다. 현재 처한 누적된 복합문제들에 대해 전문가 및 군민, 대주주 등의 의견을 수렴, 경영개선을 위한 해법을 찾아가는 중이다. 앞으로 우리군의 주력 농산물인 수박, 고구마, 고추, 베리류, 딸기, 메론 등의 취급 물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조직화 및 규모화를 시도하여 상품성을 높이겠으며, 개별적으로 출하하는 농산물의 통합마케팅 참여 유도 등을 통해 유통회사 경영 정상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