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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전북 NIE대회 대상 전주 동암고 박종범 학생 인터뷰
제12회 전북 NIE대회 대상 전주 동암고 박종범 학생 인터뷰
  • 김보현
  • 승인 2019.12.01 1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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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12회 전북 NIE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박종범 학생(전주 동암고1)은 “진로와 관련된 신문기사를 찾고 이에 관한 생각을 쓰면서 책으로는 알 수 없던 우리나라의 사회 현실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고 했다.

“요즘 학교 내신만 생각해 목표 없이 공부만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저는 이에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올 초 교내에서 신문을 활용해 학습하는 NIE활동이 있다는 것을 듣고, 이를 제 진로와 연계해 다양한 탐색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처음엔 막막했지만 왜 NIE활동 일기를 써야하는지, ‘치과의사’라는 자신의 장래희망과 어떻게 연결시켜야할지 고민한 후 글로 정리했다.

박종범 학생은 “‘치과의사’에 관한 기사를 스크랩하고 검색하면서 연관검색어들이 진로와 어떤 관련성이 있을까, 일반 사람들은 잘 알아듣지 못하는 전문 용어들을 어떻게 쉽게 전달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신문 스크랩과 생각 적기를 하며 여러 분야의 진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그는 “관심분야가 하나로만 뻗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갈래의 직업으로 뻗어 나간다는 것을 느꼈다”며 “중학교 땐 막연했었던 진로와 목표에 관해 주기적으로 정보와 의지를 다지며, 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또 그는 후배들에게 NIE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올 해 제게 가장 뜻깊은 일이 NIE 일기에 도전한 일입니다. 학생들이 신문기사를 통해 세상을 보고 자신의 꿈이 폭넓다는 것을 깨닫고, 또 희망을 가졌으면 합니다.”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NIE를 담당하시는 오현철 교감 선생님과 채경희 사회선생님을 귀찮을 정도로 찾아가 질문했다“면서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고 용기를 주신 선생님들께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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