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권역부문(이사 김봉재)이 환경부에서 전국 상·하수도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2019년 최우수 수도사업자로 2일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16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Ⅵ그룹(6개 지역)에 포함돼 전년도 운영관리 실태에 대한 정수시설 운영·관리, 수돗물 음용률 제고 노력 등 3개 분야 14개 항목으로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전북지역에 있는 광역정수장(고산,동화,부안,산성)에 대한 품질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상수도 정책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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