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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안 놓고 민주당-평화당 '격돌'
전북 현안 놓고 민주당-평화당 '격돌'
  • 이강모
  • 승인 2019.12.02 20: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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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법, 공공의대, 금융중심지 등
평화당, 문재인 정권·민주당 책임 맹렬 공격
민주당 "총선 위기의식 정쟁, 허위사실공표 법적대응" 시사

내년 4.15 총선이 임박한 가운데 탄소소재법 및 공공의대법 등 전북 현안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이 민심을 얻기 위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2일 “정부 정책에 관한 각종 허위 사실 등을 공표한 혐의로 민주평화당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북 3대 현안인 전북 제3금융중심지·탄소법·공공의대법· 새만금특별법 등이 지지부진한데 대해 평화당이 민주당 탓으로 돌린데 따른 것이다.

앞서 평화당은 최근 논평과 성명 등 잇따른 자료 배포를 통해 탄소소재법 통과 무산 및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등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집권 여당인 민주당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민주평화당은 대한민국의 공당인가, 동네 골목당인가. 평화당이 요구하는 사과에는 털끝만큼도 동의할 생각이 없다. 아무리 형편이 궁색하기로서니 남이 차린 밥상을 엎는다고 자기 배가 부르겠는가. 민주평화당은 과연 탄소소재법에 ‘탄’자라도 꺼낼 자격이 있는지, 탄소소재법의 통과를 위해 백짓장 한 장이라도 들어 준 적이 있는지, 먼저 답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반격했다.

이날 민주당 전북도당도 “그간 평화당 측에 전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협치를 제안하고 정부정책에 대한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확인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음에도 지속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주장하며, 정쟁의 상황만을 만들어 오고 있다”며 “평화당 대표가 가지고 있는 총선의 위기의식을 여실히 보여주는 치졸한 정치 공세를 멈추고 이제라도 전북발전을 위한 협치의 장으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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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19-12-03 08:23:38
중*앙당에 말*도 못*하는 똘*마니들,,,,정*말로 전*북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