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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라천년문화권·동서 교통망’ 핵심으로 부상
남원시, ‘전라천년문화권·동서 교통망’ 핵심으로 부상
  • 최명국
  • 승인 2019.12.05 16: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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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문화관광, 역사, SOC 사업 다수 포함
오리정 사랑 테마공원 조성, 가야사 재조명,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등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새만금~지리산 고속도로, 지리산권 광역협력도 포함

남원지역이 광역 단위로 추진되는 전라천년문화권과 동서축 교통망 사업의 주요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전북도와 남원시에 따르면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에 남원지역 문화관광, 역사, SOC(사회간접자본) 관련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전라권역의 시·도 협력 사업인 전라천년문화권 광역관광 개발에 남원 교룡산성권 역사문화 관광자원 개발, 오리정 사랑 테마공원 조성, 태조 이성계 전승지(황산대첩) 개발 등이 담겼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역점사업인 가야문화권 조성에 장수·남원 등 전북 가야사 재조명과 함께 동서 내륙을 잇는 달빛내륙철도(광주~남원~대구)가 국가 과제로 추진된다.

달빛내륙철도는 광주와 대구를 잇는 191.6㎞ 구간을 고속화 철도로 건설해 최고 시속 250㎞로 달려 영호남을 1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한다.

총사업비 5조원에 이르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경유지는 광주, 전남, 전북, 경남, 경북, 대구 6개 광역시·도와 담양군, 순창군, 남원시, 장수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고령군 8개 기초단체다. 이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 영호남 상생공약,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되기도 했다.

올해 국비 5억원을 확보해 국토교통부가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하는 등 추진기반 마련을 위한 구체적 성과를 냈다.

전북 대도시권 형성을 위한 교통 인프라 사업에는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새만금~지리산 고속도로, 새만금~남원 국도 건설 등이 포함됐다.

지리산권 광역협력 사업도 추진된다. 지리산권 거점도시인 남원을 중심으로 해당 권역의 중소도시간 연계·협력을 강화해 강소도시권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국립공공의료대학원과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 등 초고령·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도 국가 주도로 추진할 근거를 마련했다.

한편, 국토종합계획은 국토의 장기 비전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으로 향후 해당 사업의 예산 확보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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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ㄹ 2019-12-05 21:14:54
남원 진주간 노선도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