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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경제정책 ‘주먹구구’, 서민경제 살려라
전주시 경제정책 ‘주먹구구’, 서민경제 살려라
  • 전북일보
  • 승인 2019.12.08 18:4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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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한옥마을 관광에만 치중한 반면 서민들 먹고 사는 문제는 소홀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올해 시정방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과제로 선정했음에도 이를 제대로 실행하지 못했다는 질타이기도 하다. 날로 악화되는 경제여건때문에 각종 경제지표가 최악인 상황에서 경제분야 전문인력이 전무하다는 것은 무사안일 행정의 표본이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해 온 시정연구원에 경제분야 전문가가 한 명도 없다는 것은 경제정책 난맥상을 여실히 웅변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의 70% 넘는 자치단체가 도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공모델로 평가 받는 지역화페 도입도 부진한 상태다.

누가 뭐래도 전주시의 정체성에 걸맞는 문화·관광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서민들 경제살림이 팍팍하다 못해 고사위기에 처해 있는데 이들이 뒷전에 밀려나 있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다. 구도심 활성화 명분으로 대대적인 도로·환경정비에 나서면서 정작 주민들의 생계와 관련된 업종규제 조례를 만들어 서민 죽이기에 앞장선다는 뭇매를 맞고 있다. 전라감영길 일대 주변 상가가 대표적이다. 이 거리에는 2018년 조례 시행후 빈 점포가 9개 포함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은행대출까지 받아 상가를 지었는 데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업종의 입점을 규제함으로써 서민들 목을 죄고 있는 형국이다. 반면 한옥마을에 전국 첫 관광트램 도입을 위한 설계용역비 5억원이 의회에서 전액 삭감됐다. 아직 사업타당성 검토가 끝나지 않아 경제성 등을 판단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박형배 전주시의원은 5일 시정 질문을 통해 문화나 관광은 어느 정도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경제수준을 가늠하는 경제지표는 자체 분석이 불가능할 정도이며, 전북이나 대전·군산시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는 월별 경제동향지표조차 발표하지 않는 등 경제정책 전반이 미흡한 것으로 지적했다.

결론적으로 시의 경제정책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측면에서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경제정책 컨트롤타워는 물론 정책전반에 대해 제대로 작동되는지, 성과는 있는지 점검하고 보완대책을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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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caler 2019-12-09 12:10:58
언제까지 시민몫인 세금투입을 외부 관광객 좋은 일에만 쓸것인가? 전주시장은 관광공사 사장이 아니다. 모든일에는 정도가 있다. 계속 관광객좋은 일만시키고 전주시민을 위한 도시인프라를 소홀히 하면 차기 도지사 기회는 없다. 전주시민은 시장을 원하지 자기 치적과 홍보를 위해 세금을 딴곳에 쓰는 관광공사 사장은 필요없다. 양질의 일자리, 기업투자유치, 도시인프라정비에 신경써라!

김수연 2019-12-09 10:08:20
밑에글쓰신분말이맞습니다 근데김승수이사람은청년들일거리하고아무상관없는문화와전통이것만찻는데요 다시는이런인간들안찍을레요 .전주는개발도안되고인구도안늘고심지어충남천안한테도인구가뒤쳐저버렸네. 고령인구의전주현제모습이다

ㅇㅇㅇ 2019-12-08 21:20:34
무조건적인 비난이 아니라 김승수 시장님은 도청소재지를 경영할 그 어떤 능력도 학식도 없습니다 줄을 잘 서서 시장하고 또 재선까지 하고 이건 민주당 깃발만 꽂으면 맹목적으로 뽑아주는 전주시민들 잘못입니다

ㅇㄹㅇㄹ 2019-12-08 20:24:24
저진사퇴하는게 전주시민을 위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