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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담은 독도 사랑, 군산 물들이다
예술로 담은 독도 사랑, 군산 물들이다
  • 김태경
  • 승인 2019.12.08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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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독도예술제’ 지난 7일 군산예술의전당서
‘독도’ 주제 음악회·사진전, 800여 명 발길

군산에서 첫발을 내딘 ‘대한민국독도예술제’가 한반도와 독도 사랑을 널리 알렸다.

(사)대한민국독도(이사장 이강래)는 지난 7일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대한민국독도예술단 주관으로 개최한 ‘대한민국 독도음악회’와 ‘독도·금강산 사진전’이 관람객 800여 명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군산시, 한국경제문화연구원, 금강산투자기업협회가 후원한 이번 예술제에는 최세진 문화미디어 회장, 진동규 시인, 임석삼 전 한국폴리텍대학 학장, 송경한 변호사, 박철 사진작가가 대한민국독도 고문·자문위원으로 함께 했다.

또한 윤석정 전북일보사 사장, 김관영 국회의원, 임상준 군산경찰서장,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장, 소병기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정대경 전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김희주 금강산투자기업 고문, 노동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삼곤 지휘자가 총감독을 맡아 진행한 대한민국 독도음악회에서는 드림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군산 아리울합창단, 전주 예그리나 합창단, 대구 카메라싱어즈, 대전 한남대 체루빔합창단, 전주판소리합창단, 소리엘어린이중창단이 무대에 올랐다.

소프라노 오은경, 테너 안세권, 바리톤 오요환, 판소리꾼 방수미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예술인들도 기량을 뽐내며 감동의 무대를 만들었다.

1부 ‘사랑으로’와 2부 ‘우리의 소원은 통일’, ‘평화로 강강술래’를 선보인 후 앙코르 무대인 ‘홀로 아리랑’을 통해 관객과 출연진이 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독도사랑과 음악으로 하나가 됐다.

공연장 로비에서 열린 독도·금강산 사진전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박철 사진작가가 풀어낸 독도와 금강산 풍경은 공연 시작 전부터 많은 이들의 발길을 불러 모았다.

대한민국 독도 관계자는 “독도 회원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지는 독도 예술제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서 독도에 대한 일본의 야욕을 무너뜨리고 한반도가 음악으로 하나되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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