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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학교 운동부 지도자 정규직 전환해야"
"교육청, 학교 운동부 지도자 정규직 전환해야"
  • 이강모
  • 승인 2019.12.08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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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찬 전북도의원 주장
성경찬 도의원
성경찬 도의원

학교 운동부지도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성경찬 전북도의회 의원(고창1)은 지난 6일 열린 전북교육청에 대한 예산안 심사 정책질의에서 “전북교육청은 교육부의 ‘(학교 운동부지도자는) 비정규직 전환 대상이 아니다’는 방침을 이유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남, 충북, 울산, 충남, 전남 등 7개 광역시·도는 학교운동부 지도자를 정규직으로 전환시켰다”며 “같은 교육부 방침인데도 타 시도는 정규직 전환이 되고 전북교육청은 안되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지적했다.

성 의원은 “전북 운동부지도자 정규직 전환 관련 설문조사를 해 본 결과 고용안정을 희망하는 응답률이 94%에 달했고, 임금수준을 보장해야 한다고 응답했다”며 “학교운동부 지도자는 왜 여전히 기간제 근로자로 상시적인 해고 위협에 시달려야 하는지 그 근본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학교 내 라돈수치도 위험상황에 달해 빠른 대책마련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성 의원은 “교육부가 지난해 실시한 전국 초중고교 대상 실내 라돈수치 측정 결과, 도내 12개 학교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도 내년도 예산안에 라돈수치 저감관련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우리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전수조사와 함께 근본적인 대책 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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