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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문화·체육 사업 통해 도민 편익 증진·삶의 질 높인다
활발한 문화·체육 사업 통해 도민 편익 증진·삶의 질 높인다
  • 천경석
  • 승인 2019.12.0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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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문화·체육 등 중앙 공모 32개 사업 선정

전북도가 문화, 체육, 관광 분야 등 중앙 공모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도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도는 2019년도 한해 문화·관광·체육·문화유산 분야에서 총 32개 사업에 선정돼 국비 1102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26건 496억 원보다 606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문화 분야 8개 사업에 514억 원, 관광 분야 총 7개 사업 34억 원, 체육 분야 8개 사업 275억 원, 문화유산 분야 9개 사업 279억 원 등이다.

내년에는 인구 고령화 및 돌봄 수요 증가와 스포츠·여가 등 수요를 고려한 생활밀착형 융복합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20년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에 국비 432억 원이 확보됐다. 공공도서관 1곳과 작은 도서관 9곳, 국민체육센터 7곳, 생활문화센터 8곳 등이 조성된다. 또한,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에 국비 250억 원을 확보해 일상생활에서의 편익 증진 및 삶의 질 제고, 근대 역사의 문화자원을 재생시킴으로 관광 자원화 기반과 지역경제 활성화 마련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문체부에서 12월 연말에 발표 예정인 ‘문화도시 지정’ 사업에 남원시가 지정되면 오는 2020년부터 5년간 2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전주시가 응모한 ‘지역관광 거점도시 육성사업’은 내년 1월 선정 발표를 남겨두고 있다. 전주시가 선정되게 되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약 5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된다.

황철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재정 여건 변화에 따라 2020년부터는 지방 이양 사업 확대 등으로 국비 확보에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역 경제기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군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가예산확보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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