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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체육회장 선거 현장을 찾아서 ③ 임실군 체육회장
민선 체육회장 선거 현장을 찾아서 ③ 임실군 체육회장
  • 박정우
  • 승인 2019.12.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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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병이·김우연 후보
(왼쪽부터) 김병이·김우연 후보

오는 27일로 예정된 민선 임실군체육회장 선거는 김병이(57)와 김우연(61) 후보 2명이 출마할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임실군체육회는 12일 투표권이 주어지는 대의원수를 확정하고 15일부터 2일간은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다.

2명의 후보로 압축될 이번 선거는 벌써부터 지지세력을 확보키 위한 양 후보의 치열한 선거전이 불을 뿜는 양상이다.

사업연고지가 전주인 김병이 후보는 고향과 관련된 각종 행사와 사업 등에는 전폭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문적인 체육활동보다는 이를 지원하고 관리하는 후견인 역할에 주력한 그는 지역의 참신한 인물로 꼽히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명망높은 인사로 알려졌고 최근에는 임실에도 영업활동을 구축한 애향인으로 알려졌다

김우연 후보는 도민체전 등 크고 작은 대회에서 축구와 테니스 등 대표선수를 역임해 체육동호인들의 신임도가 높다.

최근 10여년은 임실군체육회 총무이사로 활동,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운영관리 등에서 탁월한 능력이 인정됐다.

지역내 체육동호인들과 호형호제를 할 만큼 친밀도가 높고 체육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능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이들 후보들은 자신들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 체육동호인들의 공감을 통해 대의원들의 표심을 움직인다는 전략이다.

일각에서는 두 후보가 정치권의 후광을 통해 선거전을 벌인다는 소문도 있어 지방선거 전초전이라는 분석도 있다.

김병이 후보는“각종 사회봉사단체 활동력과 기업경영 등으로 임실체육을 젊음의 열정으로 채울 것”이라며“체육발전을 위해 의견수렴 등 투명한 체육회로 이끌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우연 후보는“초대 체육회장은 선거에 맞게 지역에서 활동한 전문 체육인이 맡아야 한다”며“체육동호인들의 마음과 고충을 해결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체육회장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후보 약력

-김병이 후보= 현 재전임실군향우회장. 전북사격연맹부회장. 임실경찰서발전위원.

-김우연 후보= 전 임실군체육회총무이사.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부회장. 임실군애향운동본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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