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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비정규직, 직접고용 촉구 무기한 농성 돌입
전북대병원 비정규직, 직접고용 촉구 무기한 농성 돌입
  • 엄승현
  • 승인 2019.12.10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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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북대병원지부 회원들이 전북대학교병원 앞에서 전북대병원 비정규직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무기한 총력투쟁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10일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북대병원지부 회원들이 전북대학교병원 앞에서 전북대병원 비정규직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무기한 총력투쟁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북본부 전북대병원지부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대병원 간접고용 비정규직 직접고용 쟁취를 위해 무기한 로비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2017년 7월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지 2년 5개월이 지났고 2019년 4월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노조측 대표자와 가진 면담에서 신속하게 직접고용을 원칙으로 정규직전환을 약속한 지 8개월이 지났지만 일부 국립대병원 정규직 전환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 가이드라인 위반행위이고 교육부 방침 거부 등 어렵고 힘든 일을 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인력을 착취해 돈벌이 수익을 추구하는 공공성 역행 행위”라고 비난했다.

노조는 “10일부터 전북대병원을 포함 전남대병원, 부산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4개 국립대병원의 청소업무, 시설업무, 보안·경비업무, 주차업무 등에 종사하는 간접고용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2019년내 직접고용 전환 합의를 목표로 무기한 총력투쟁에 돌입한다”며 “지금이라도 전북대병원이 직접고용 합의를 위한 집중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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