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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체육회장 선거 현장을 찾아서 ⑥ 김제시 체육회장
민선 체육회장 선거 현장을 찾아서 ⑥ 김제시 체육회장
  • 강정원
  • 승인 2019.12.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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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성곤·백재운·한유승
(왼쪽부터) 고성곤·백재운·한유승

김제시 첫 민선 체육회장을 뽑는 선거가 오는 28일 예정된 가운데 지역 내에서는 누가 제1대 민선 체육회장에 당선될 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김제시체육회장 선거에는 3명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고성곤 전 김제시의회 의장과 백재운 전 김제시체육회 부회장, 한유승 전 김제시골프협회장 등이다.(가나다 순)

이들 이외에도 출마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인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종 후보등록일까지 지켜봐야 정확한 구도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제시생활체육회 제6·7대 회장을 역임하고, 김제시체육회 자문위원을 맡아온 고성곤 출마예정자는 “체육인들이 대접받는 체육회를 만들고, 김제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발 벗고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제시체육회 이사와 부회장을 지낸 백재운 출마예정자는 “관선 체육회장 시절에는 틀에 박힌 업무처리로 체육회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며 “각 종목 단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많이 추진해 김제시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골프협회 회장을 맡아온 한유승 출마예정자는 “인가종목과 비인가종목 등 총 32개 종목 단체의 활성화를 도모해 실천하는 체육회, 건강한 김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역 내에서 이번 김제시체육회장 선거가 박준배 시장의 선거운동을 도왔던 백 출마예정자와 한 출마예정자의 2파전이 될 것이라는 예상 속에 고 전 의장이 얼마만큼 독자적 힘을 발휘할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김제시체육회장 선거의 후보자 등록 기간은 16일과 17일(오후 6시까지) 이틀간이며,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7일 오후 10시까지다.

선거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민체육센터(2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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