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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속도
군산시,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속도
  • 문정곤
  • 승인 2019.12.12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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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역 발전사업 발전사, 내년 1월 우선 선정 예정

군산시의 ‘새만금육상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군산시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발전사(RPS 공급의무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90메가와트(MW)급 태양광발전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총 사업비의 80%이내의 시민투자(수익률 7%)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는 창출되는 수익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시민참여형이자 상생형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달 중 발전사를 대상으로 제안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사업내용의 정확한 이해와 원활한 제안서 작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 내년 1월 중에 사업제안서 접수를 통해 발전사를 심사·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군산지역 사업구조에 적합하며 제안내용의 구체성과 실현성·사업성을 담보할 수 있는 내용을 꼼꼼히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발전사가 선정되면 내년 2월 중에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이 체결된다.

향후 발전사는 발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모든 자문과 업무지원,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전량구매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의 추진방향과 부합되는 발전사 선정을 통해 새만금육상태양광 2구역 발전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과 상생하고 시민에게 이익이 환원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민이 함께하는 재생에너지사업 기반 마련을 위해 출자기관인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를 내년 2월께 설립할 예정이다.

시는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보급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시민 중심의 에너지 경제모델 기반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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