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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금융생태계 조성에 역량 결집해야
혁신도시 금융생태계 조성에 역량 결집해야
  • 전북일보
  • 승인 2019.12.12 20:2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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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와 관련 ‘제1회 혁신도시 성과보고회’와‘국가 균형발전및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엊그제 (11일) 전주에서 잇달아 열렸다. 성과보고회에서 전북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종합발전 계속 이행실적 평가’결과 ‘최고등급’을 받았다. 우수사례도 4개나 뽑혔다. 이날 보고회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전북에서 개최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국가 균형발전및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전북도, 전북혁신도시 이전 7개 공공기관들이 참여해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모델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생활·교통· SOC 확충에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대통령 직속 기구인 국토균형발전위가 직접 참여해 대통령 공약에 힘을 실어준 점도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 실현에 큰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전북이 혁신도시에 추진하고 있는 제3금융중심지 지정은 지난 4월 금융중심지 추진위에서 아쉽게도 보류 판정을 받았다. 전북 혁시도시의 금융 인프라와 정주 여건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다는게 보류 판정 이유였다. 지난 2009년 금융중심지로 지정받은 부산시의 경우 ‘선 지정, 후 인프라’조건으로 지정받은 것과 비교할 때 형평에도 맞지 않는 납득 할 수 없는 처사였다.

전북 혁신도시에는 올해 하반기에 글로벌 수탁업체 1,2위인 스테이트 스트리트은행과 뉴욕 멜론은행이 전주에 사무소를 열었다. 우리은행과 SK증권등 국내 금융사들도 속속 전주에 사무소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와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금융 생태계 조성에 전방위적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한 것은 금융중심지 추진위에서 제기했던 지적을 불식시키고, 금융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협약에 향토은행인 JB금융그룹과 NH농협은행이 참여하지 않은 것은 아쉬운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부산·경남지역 향토은행인 BNK금융그룹의 역할과 비교하면 유감스런 일이다. 전북혁신도시가 금융중심지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기관이 역량을 결집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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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ㄹ 2019-12-15 17:52:43
부산경제부시장이 유xx이던데
전주 금융도시 반대 입김 작용 안했겠나?????

개*끼 2019-12-13 12:42:46
저런걸시장으로뽑은전주시민도잘못이다 .김승수가전주를조그만한동내로만들고있다 승수는지고향가서이장노릇하면딱인데 왜전주에서놀고있냐고 ㅅㅂ

ㅇㄹㅇㄹ 2019-12-13 10:57:31
대체 전주시장은 관심이나 있는지?
마트 규제한거 보면 개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