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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업화 시킬 전북 8개 탄소정책 추진
국가사업화 시킬 전북 8개 탄소정책 추진
  • 천경석
  • 승인 2019.12.12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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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산업발전위, 최종보고회 열고 8개 정책과제 발굴
탄소섬유복합재 적용 근력강화지원 시스템 개발 등
산업부, 국방부 예타 추진과 함께 관련법령 개정 등 추진 계획으로 국가사업화 추진

전북 탄소산업을 국가사업화 시키기 위한 8개 과제가 도출됐다.

전북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는 13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탄소섬유 복합재 적용 근력 강화지원 시스템 개발 환경지원 체계 구축 등의 8개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그간 탄소산업발전위는 생태계 고도화, 상용화 촉진, 창업인력양성 등 3개 분과에서 1년간 정책과제 발굴을 추진했으며, 이번에 도출된 8개 정책과제는 향후 연구기관 등과 협업을 통해 국가정책에 반영시키거나 전북도 사업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8개 정책과제는 △탄소섬유 복합재 적용 근력 강화지원 시스템 개발 환경지원 체계 구축(예상 사업비 450억) △유해화학물질 취급 및 관리를 위한 탄소 산업 지원 플랫폼 구축(100억) △친환경 완성차 탄소 복합재 적용을 위한 기술 보호 생태계 조성(50억) △SiC 섬유를 활용한 제품 상용화 및 사업화 지원사업(170억) △체내 삽입용 탄소복합소재 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160억) △현장실습 연계형 수요 중심 인력양성&청년 일자리 창출 플랫폼 구축(15억) △전국 탄소과학 경진대회(13억) △탄소 창업 엠브이피(MVP) 기업 발굴 플랫폼 구축(15억) 등 이다. 이 과제들은 오는 2020년부터 짧게는 4년, 길게는 6년까지 추진하는 중장기 사업으로 전북도가 탄소를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과 근력강화지원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탄소산업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에 나설 계획이다.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이번에 나온 정책과제가 앞으로 국가정책 및 도정에 반영돼 전라북도를 탄소산업의 수도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북 탄소산업발전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우범기 정무부지사와 국내 탄소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및 분과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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