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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해수부 차관 “새만금 신항 속도감 있게 추진”
김양수 해수부 차관 “새만금 신항 속도감 있게 추진”
  • 이환규
  • 승인 2019.12.15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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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새만금 신항 건설현장 방문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이 “새만금 신항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13일 새만금 신항 건설현장을 찾은 김 차관은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담당 직원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새만금 신항이 새만금 개발의 가속화를 이끌 핵심 기반시설이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재차 속도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동안 민간자본으로 지어야 하는 부담 탓에 신항 개발이 더디게 진행된 부분이 있었다”며 “부두시설이 민자사업에서 국가 재정사업으로 전환된 만큼 신속한 예산집행을 통해 완공 시기를 앞당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부두가 없어 새만금 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생산되는 물량을 처리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면서 “미리 잘 준비해서 예산이 배정되면 바로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정사업으로 전환된 새만금 신항 1단계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2단계는 오는 2031년부터 2040년까지 추진되며, 내년 국가예산은 458억원이다.

내년 주요 사업은 잡화부두 2선석에 대한 개발 설계비 34억 원과 항로준설 설계비 34억 원, 관리부두 축조 공사비 50억 원 등이다.

한편 김 차관은 이날 새만금 신항 건설 현장 방문과 함께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인 부안군 위도면 대리항에서 현장 시찰 및 어업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군산항 5부두에서 운영사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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