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01-17 16:53 (금)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찌리릿’ 정전기 주의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찌리릿’ 정전기 주의
  • 기고
  • 승인 2019.12.15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웨더를 입은 많은 사람들을 보며 깊어가는 겨울을 느낀다.

털실로 짠 스웨터는 포근하고 따뜻해서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일등공신이다.

그런데 반갑지 않은 정전기! 정전기는 온도와 습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데, 특히 춥고 건조한 환절기나 겨울철에 많이 발생한다.

습도가 10~20%로 건조한 날 사람이 카페트 위를 걸으면 약 3만5000V(볼트) 정도의 높은 전기가 발생하는데, 남자는 약 4000V 이상, 여자는 약 2500V만 돼도 전기적 방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정전기 쇼크로 사람의 생명이 위험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는 정전기가 높은 전압에 비해 전류의 세기는 1㎂(마이크로암페어)에 불과하기 때문!

다만, 피부질환이 있는 환자나 아이들은 피부염증을 발생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