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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북 대도약 첫해 성과 ‘가득’ 평가
2019년 전북 대도약 첫해 성과 ‘가득’ 평가
  • 천경석
  • 승인 2019.12.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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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올 초 10대 핵심 프로젝트 추진에 도정역량 집중 성과 자체 평가
체질 강화, 산업생태계 구축 등 4개 유형별 10개 프로젝트 추진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상용차 혁신성장 사업 확정 등 신산업 육성 기반 마련
다만 공공의대 설립은 아쉬움 남겨
전북도청사 전경.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북도청사 전경.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북도가 도정의 역량을 집중해 추진 중인 ‘2019년 전북 10대 핵심 프로젝트’가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자체 평가됐다.

전북 10대 핵심 프로젝트는 올해 초 송하진 도지사가 도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면서 “전라도 정도 천년을 지켜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탕으로 전라도인의 자존의식을 키우고, 도민들이 고루 잘 살 수 있는 전북을 만들기 위해 전북 경제 체질을 강화하고 성장동력산업의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는 등 전북 대도약을 이루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화두를 던졌다.

이후 전북도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한 주력산업 고도화와 산업구조 다각화, 미래 신산업 육성 등이 경제 체질 강화와 산업생태계 구축에 나선 결과 알찬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특히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과 ‘상용차 혁신성장과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이 국가 균형 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으며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전북 국제금융센터 건립 등 금융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탄탄한 금융생태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도 받는다.

또한 올 한해 ‘2019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2022 아·태 마스터스 대회’ 유치 등 7년 연속 대규모 행사를 유치하고 개최를 추진하며 전북의 저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더욱이 일상에서 도민의 관심이 높아진 ‘미세먼지와 악취 저감’ 사업이 내실 있게 진행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부문에 대한 개선도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은 관련 법안이 국회에 장기간 계류돼 있어 아쉬움으로 남았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은 위기 속에서도 변화와 희망의 기회를 최대한 살려 도정 현안 해결과 신성장동력 기반을 확충해 전북 대도약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는 전북대도약의 과제들이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접어들면서 정책 진화를 통해 구체적인 성과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진한 사항들은 도민들과 전북 정치권 등이 힘을 모아 꼭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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