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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꽃밭정이 문학상에 백금종 씨 선정
제3회 꽃밭정이 문학상에 백금종 씨 선정
  • 김태경
  • 승인 2019.12.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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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꽃밭정이수필문학회, 제9호 '꽃밭정이수필' 출판회도

꽃밭정이수필문학회(회장 문광섭)가 지난 23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꽃밭정이 수필> 제9호 출판기념회와 제3회 꽃밭정이수필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일환 꽃밭정이수필문학회 지도교수, 이소애 전주문인협회장, 윤철 전북수필문학회장, 나인구 대한문학회장, 최화경 행촌수필문학회장, 이용미 수필과비평문학회장, 권요안 꽃밭정이노인복지관장등 60여명의 문학인들이 참석했다.

문광섭 꽃밭정이수필문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수필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체험을 글로 의미를 만드는 문학이기에 노인복지관 회원들의 성숙한 작품이 우리들의 삶의 지표가 된다”며 “아홉번째 <꽃밭정이 수필>에는 어르신들이 전하는 젊은 날의 경험과 교훈적인 삶이 녹아있다”고 말했다.

제3회 꽃밭정이수필문학상 수상작인 ‘해오라기의 아침’을 쓴 백금종 씨는 고창 출신으로 국보문학을 통해 등단한 작가다.

이희근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으로 “백금종 작가는 해오라기의 느림의 미학을 발견했다”며 “움직임 속에 고요가 있고, 고요 속에 생동감이 넘친다. 자연법칙의 한 단면을 잘 그려냈다”고 밝혔다.

이날 제3회 꽃밭정이수필문학상 시상식은 심사평과 수상자의 소감 발표에 이어 수상작품 낭독으로 이어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제9호 <꽃받정이 수필> 출판을 기념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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