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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부안군 2019년 결산]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초석 다졌다
[민선7기 부안군 2019년 결산]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초석 다졌다
  • 홍석현
  • 승인 2019.12.26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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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예산 5412억원 확보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 탄력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등 미래 신성장동력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
부안형 푸드플랜 수립·부안쌀 천년의 솜씨 투트랙,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민선7기 부안군정이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 2019년은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의 초석을 다진 한 해였다. 소통행정을 천명하고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30년 후 소멸도시가 아닌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 웅장한 부안 건설을 위해 하나 둘 단추를 채우기 시작했고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차곡차곡 발판을 마련했다.

국가예산 5000억 원 시대 개막으로 지역 현안사업의 활로를 찾았으며 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 출범과 지역 푸드플랜 공모 선정, 미래먹거리 수소산업 육성 등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부안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지역의 자금이 역외로 유출되는 것을 최소화했으며 장애인체육관 공모 선정과 가족센터·육아종합지원센터 예산 확보 등 다양한 생활 SOC 공모 선정으로 부안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했다. 스카우트 지도자·대원 양성과 제4회 국제 청소년 캠퍼리, 국제 로버무트 등 국제 스카우드 행사 유치로 2023 제25회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도 최선을 다했다.

 

△국가예산 5000억원 시대 개막, 지역현안 청신호

부안군은 2020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내년도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5412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국가시행사업 3064억 원, 부안군 직접 시행사업 2348억 원 등으로 지난해 4374억 원보다 1038억 원 증가했다. 예산안이 국회의결이 통과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회상주반을 운영하며 지역정치권 및 전북도와의 공조를 통해 당초 정부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은 육아종합지원센터건립(10억원), 새만금장신배수지조성사업(1억 5700만원), 동진2단계하수관로정비사업(3억 5000만원), 2023 세계잼버리 기반시설설치사업(10억원) 등 신규사업을 국회단계에서 확보했다. 신규 사업은 시작년도 국비 확보액은 적지만 총사업비 313억원 규모로 지역 현안 해결의 단초를 마련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고분자 연료전지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 스마트 융복합 멀티플렉스 조성사업, 새만금 가력선착장 확장공사, 새만금 간척사박물관 건립 등 미래 부안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들이 실시설계 등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국가예산 확보에 탄력을 받았다. 이와 함께 새만금개발이 가속화되고 2023 세계잼버리 개최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새만금 잼버리부지 매립사업(873억원), 새만금생태환경용지조성사업(124억원) 등 새만금 관련 예산도 대폭 확대됐다. 무엇보다 부안반다비장애인체육관(10억원), 과학영농시설 건립(45억원), 국민체육센터(30억원), 2019년 어촌뉴딜사업(80억원) 등 매력공간을 창출하는 생활SOC 예산이 크게 확충되면서 국가예산 확보에 기폭제가 됐다.
 

△매력적인 부안·지속가능한 부안 발판 마련

부안군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지향하면서 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 출범과 수소산업 인프라 기반 구축 등을 통해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의 발판을 차곡차곡 마련했다. 미래 100년 먹거리로 수소산업을 선정하고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등 세부사업을 중점 추진했다.실제 오는 2023년까지 총 196억 원을 투입해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가 부안에 구축된다.신뢰성평가센터는 실증센터 건물을 갖추고 장비 72기를 구축할 계획이며 국내 최대 연료전지 지원기관으로 관련 기업의 창업과 기업유치, 기술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또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총 40억 원을 들여 수소충전소 1개소 건립을 추진하고 탄소소재 융복합 연료전지 연구개발 사업에 내년까지 16억원을 투입하는 등 수소연료전지분야 상용화 및 R&D 인프라도 늘릴 방침이다.

장기적인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의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부안군 지역경제발전 특별위원회도 출범시켰다.특별위원회는 대기업 CEO 출신과 고위공직자 출신, 대학 총장, 청와대 선임행정관, 대학교수, 연구원 등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됐다.앞으로 다양한 외부의견 수렴과 공론화를 위해 정책토론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해 부안군 주요 정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제값 받는 농정시스템 구축, 농업·농촌 경쟁력 확보

부안군은 올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농산업 플랫폼 추진 등을 통한 제값 받는 농정시스템 구축에 집중했다. 그 핵심은 부안형 푸드플랜 구축과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 투트랙 정책이다.부안형 푸드플랜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지역단위 푸드플랜은 먹거리 생산·가공, 유통·소비, 폐기·재활용 등으로 이어지는 지역 내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사회·경제·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통합적인 먹거리 정책이다.

또 부안쌀 천년의 솜씨 투트랙 전략도 추진한다. RPC 통합을 통해 부안쌀 천년의 솜씨의 재배관리에서부터 유통, 가공까지 동일한 기준으로 관리해 가격을 통일하고 중저가와 고급 프리미엄급 쌀로 농가소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농협은행 부안군지부 및 4개 농협(부안농협·부안중앙농협·계화농협·남부안농협)과 통합RPC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촘촘한 복지지원시스템 구축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부안군은 촘촘한 복지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제로화하고 군민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복지도시 조성에도 집중했다.기초생활보장세대에 생계비를 지원하고 장애인 활동보조 수당, 의료급여, 기초노령연금 등 서민과 취약계층의 자활자립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의 생활 안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저출산 극복대책 추진과 함께 보육환경 좋은 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실버주택 노인복지관 운영과 노인사회활동 지원, 부안가족센터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안생태놀이터 조성 등이 추진된다.
 

△세계잼버리·변산해수욕장 활성화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시동

부안군은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스카우트 저변 확대를 위해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를 466명을 양성하고 국제청소년캠퍼리, 국제로버무트 등 국제 스카우트 행사를 유치했으며 앞으로 스카우트 지도자 교육 등 스카우트 관련 행사를 부안에 집중토록 할 방침이다.또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해 부안휴게소의 건립 당위성을 설명하고 서해안 고속도로 양방향에 부안휴게소 건립을 약속 받았으며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 스마트 융복합 멀티플랙스를 조기에 착공해 AR/VR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를 구축할 방침이다.총 300억원이 투자되는 전북교육수련원 건립을 위한 토지매각이 완료되고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민자유치도 가시화 되는 등 변산해수욕장 관광지가 서해안 3대 해수욕장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대형 크루즈 거점 기항지 조성으로 매력적인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기반도 마련되고 있다.중국과 대만 등 동북아 크루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거점 기항지 구축을 최선을 목표로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의 마이스(MICE) 행사 유치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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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새 성장동력 확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권익현 부안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지난 한 해는 매우 힘든 한 해였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저출산 고령화의 인구절벽 시대로 많은 부작용이 있었고 내부적으로는 농산물 수입개방과 내수시장 침체 등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어업 환경 속에서 많은 농어민들이 고통과 아픔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미래부안 100년을 향한 먹거리인 수소산업과 신재생에너지사업, 새만금남북2축도로 등 새만금개발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지면서 우리 부안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맞이했습니다.한편으로는 소득불균형, 저출산과 고령화, 양극화문제, 인구의 지속적 감소라는 위기도 함께 찾아왔습니다.변화와 도전, 위기의 크기만큼 우리가 감내하고 대응해야만 하는 일 또한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그 어느 때 보다도 우리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나갈 것을 요구받고 있는 것입니다.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를 성장동력으로 삼고 도전과 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부안을 향해 지난 1년 5개월간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고 말했다.

민선7기 부안군정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수소산업 육성, 부안형 푸드플랜 구축, 글로벌휴양관광도시 조성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21세기를 주도하는 새만금 배후 도시기반을 착실히 다져왔다.

권 군수는 “내년에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모든 힘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수소산업 등 미래신산업 육성,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농업경제 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문화관광분야도 재창조해 경쟁력 있는 문화산업 육성 및 문화관광 콘텐츠로 글로벌 휴양관광도시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마음과 뜻을 모아 일을 완수해 내는 ‘전심치지(專心致志)’의 자세로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차근차근 성취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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