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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관전 포인트-전주을] 3개 정당·무소속 등 6명 경합 '최대 격전지'
[4·15 총선 관전 포인트-전주을] 3개 정당·무소속 등 6명 경합 '최대 격전지'
  • 김세희
  • 승인 2020.01.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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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름 가나다 순
사진= 이름 가나다 순

전주을 선거구는 4·15 총선에서 주요 격전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 선거구의 경쟁구도는 다른 지역 선거구와 달리 20대 총선 이후 구축된 다당제 지형을 오롯이 반영하고 있다.

선거에서는 현역인 바른미래당 정운천(65) 국회의원에 맞서 민주평화당 박주현(56) 의원(바른미래당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상직(56)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최형재(56) 전 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공동대표·이덕춘(44) 변호사, 무소속 성치두(44) 전 20대 국회의원 후보가 도전한다.

정 의원은 국가예산 확보와 상산고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대한방직 부지 개발 등 지역현안 챙기기에 힘써왔다는 점을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4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2년 연속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북 예산 증액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전북희망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구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예산 정국에서 신항만 건설에 소요되는 민자 8007억 원을 전액 국가재정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했다.

이런 가운데 경선부터 치열하게 치러야 하는 민주당 후보들은 홍보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대 총선에 이어 21대 총선에서도 리턴매치를 치르는 이상직 중소벤처진흥공단 이사장과 최형재 전 공동대표의 당내 경선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이사장은 출판기념회 등을 통해 자신이 경제전문가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최 전 공동대표는 지지기반 다지기에 힘쓰고 있다.

정치신인인 이덕춘 변호사는 참신함을 무기로 내세우며 청년정책 관련 토론회 등을 통해 지역구민들과 소통하며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무소속 성치두 후보는 거리 인사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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