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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애향장학금 기탁 크게 늘어
임실군, 애향장학금 기탁 크게 늘어
  • 박정우
  • 승인 2020.01.0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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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은 안정적인 임실군 군정에 힘입어 애향장학금이 역대 최다액을 기록, 풍요로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주민과 향우회, 사회단체가 앞장선 기탁금은 대부분 자발적 조성된 기금으로서 지역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이같은 장학금 기탁은 과거 단체장들의 중도하차로 전무했으나, 군정에 충실한 현 단체장에 힘을 실어줬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재)임실군애향장학회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체 1억9240만원으로서, 전년보다 3400여만원이 증가됐다. 이 같은 증가세는 지난 2014년 5건으로 370만원에 불과했던 장학금이 지난해는 38건에 금액도 52배로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8월 삼화화학 장길남 대표의 1억원 기탁을 효시로 ㈜태양&태양광 이병섭 대표도 1천만원을 장학회에 전해 왔다.

박상모 전 재경임실군향우회장과 정철영 부산임실군향우회장, 온누리에스엠(주) 허용욱 대표 등도 장학금을 기탁했다.

전주개인택시 임실군향우회를 비롯 임실축협과 산림조합,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등 공공단체도 가세했다.

아울러 임실낙우회와 임실시니어클럽 임실군애향운동본부 및 관촌면지역발전협의회 등 사회단체도 거들었다.

특히 주민단체인 한국생활개선 임실군 연합회와 임실이화회, 지사면번영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도 기탁에 앞장섰다. 골프클럽 이형기 이화회장은“사회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탁에 회원들이 기금을 조성, 해마다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심민 이사장은 “인재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한 분들에 감사를 드린다”며“임실의 후손들이 나라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토록 지원을 적극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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