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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사의 표명…빈자리 누가 오나?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사의 표명…빈자리 누가 오나?
  • 김윤정
  • 승인 2020.01.05 19:1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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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타운 조성·제3금융중심지 지정 맞물리며 차기 이사장 초미 관심
전북금융도시 조성 등 국가균형발전에 확고한 인사 발탁 목소리
김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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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일 사의를 표명했다. 임명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조만간 사표를 수리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도시 관련 현안을 진두지휘하던 김 이사장의 자리가 갑자기 공석이 됨에따라 지역 경제계에서는 후임 이사장 인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임원추천위가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3∼5배수의 후보자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추천하고, 복지부 장관이 이 중에서 한 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면 대통령이 최종 선임한다.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새 이사장 후보로는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과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전북입장에서는 차기 이사장이 누가 오느냐에 따라 올 하반기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에서 결정될 제3금융중심지의 성패가 갈리게 된다. 김성주 이사장은 취임 초기 정치인 출신 비전문가라는 이유로 각종 구설에 시달렸지만 지난해 국민연금 기금 수익률을 안효준 기금운용본부장과 9% 가까이 끌어올리며 국민연금 전주이전 논란을 종식시켰다는 평가도 나온다.

5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전북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김 이사장의 퇴임이 확정되면 조만간 새 이사장을 뽑기 위한 인선 작업에 곧바로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이사장 공모 절차는 국민연금공단이 임시이사회를 열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는 데에서부터 시작되며, 공모 과정을 모두 거치는 데 보통 한 달 정도 걸린다. 그러나 다가올 이사장 공모는 이보다 속도를 낼 가능성이 높다는 게 국민연금 내부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앞두고 있는 전북입장에서는 김 이사장의 뒤를 이어 전북혁신도시 금융생태계 조성 등 국가균형발전 철학이 확고한 인사를 발탁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한 기금운용본부장과의 호흡도 국민연금 이사장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 꼽힌다. 문재인 정부 내에서는 대통령 공약에 맞춰 제3금융중심지를 실현할 인물을 발탁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을 지낸 김 이사장은 2017년 11월에 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돼 활동해왔다. 국민연금이 금융도시 조성에 협조한 것도 김 이사장이 재임기간인 2017년 말부터 지난해 말까지에 불과하다.

그가 취임하기 이전 전주에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낸 인물은 최광 전 이사장과 문형표 전 이사장이다. 문 전 이사장이 국정농단 사태로 구속된 후에는 10개월 이상 공석으로 남아있었다.

문형표 전 이사장 재임시절인 2016년 11월 열린 국민연금공단 국감에서 문 전 이사장은 당시 여당이던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함께 ‘기금운용본부 공사화’를 주장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이는 사실상 기금운용본부 전주 이전을 재검토하자는 의도였다. 기금본부 공사화 시도는 국정농단 사태가 터지면서 문형표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구속되면서 흐지부지됐고, 정권이 교체되면서 없던 일이됐다.

이사장 공석 시기에도 전북금융도시 발전을 위한 국민연금 차원의 상생활동은 전무했다. 오히려 2017년 상반기에는 옛 기금운용본부 자리인 국민연공단 강남사옥에 회의공간을 마련하며, 서울사무소 꼼수논란도 확산됐다. 같은 해 10월 이사장이 공석인 채 진행된 국감에서도 국민연금은“투자자들은 전주 방문을 아주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해외 관련 투자 부서를 서울사무소 근무로 변경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답변을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내놓았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누가 이사장이 되는가에 따라 제3금융중심지 문제가 크게 좌우된다.

김성주 이사장은 취임 후 미래기획단을 만들어 금융중심지 현안에 대응하고, 도와 공조했다.

그 결과 국내외 금융사 6곳이 전주에 둥지를 틀었고 전북금융타운은 점차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국민연금과 도는 올 상반기 인사를 단행하며 전북금융산업 관련 조직을 한 단계 격상시켰다. 책임자는 각각 2급 부장급에서 1급 실장급으로 3급 국장급에서 2급 실장급으로 승진했으며, 조직 또한 확대개편 됐다. 그만큼 올해가 제3금융중심지 지정의 마지막 기회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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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ㄹ 2020-01-06 12:35:29
김성주이사장 잘 했다. 전주발전을 위하여 임기마치고 국회의원 보다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가자.
국회의원은 그 다음이다

야누스 2020-01-06 09:35:14
대개 이런 분들이 전에 투표에 미련이 많기마련인데
한번 더 참아야된다
다음선거에 낙선되면 회복하기 힘들다

야누스 2020-01-06 09:33:54
국회의원이 되어야 전북발전을 책임질 수 있는것도아닌데
뭐이리 서두르나
내생각엔 정동영의원이 잘했다 4년 더하는게 전주발전을 위해 낫다
지금 전주출신 이분이 국민연금이사장하는것이 전주 전북발전을 위해 낫다
지금이라도 사퇴철회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