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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2020학년도 등록금 동결
원광대, 2020학년도 등록금 동결
  • 엄철호
  • 승인 2020.01.13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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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12년째 인하 및 동결 지속
신입생 입학금, 지난해 대비 33.6% 인하

원광대가 2020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했다.

원광대(총장 박맹수)는 13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부 정책 부응을 통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올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원광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등록금을 동결하고, 2012년 6.3%, 2013년 0.6%, 2014년 0.5% 인하에 이어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연속해서 동결을 확정해 12년째 등록금 인하 또는 동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7년 입학금의 단계적 감축을 결정한 원광대는 2018학년도 입학금 20% 인하를 시작으로 10년에 걸쳐 입학 최소비용까지 감축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2019학년도 대비 33.6% 인하된 229,000원으로 입학금을 책정했다.

아울러 원광대는 10년 이상 이어온 등록금 동결에 따른 재정 악화 극복을 위해 정부재정지원사업 수주와 더불어 1인 1계좌 1만원 기부 운동인 개벽원광발전기금 활성화 및 일반기금 확충 등 다양한 자구노력을 모색함으로써 재정 악화에 따른 대학경쟁력 저하를 방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등록금 동결에도 불구하고 대학 고유기능인 연구, 교육, 사회봉사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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