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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설계 '익산시'] 500만 관광객 찾는 친환경 명품관광도시 조성 박차
[신년설계 '익산시'] 500만 관광객 찾는 친환경 명품관광도시 조성 박차
  • 엄철호
  • 승인 2020.01.14 21:4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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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관광객 찾는 친환경 명품 관광도시 조성 박차
식품산업·유라시아 대륙철도로 세계화 추진
스마트 농촌, 모든 시민에 고른 복지 혜택 부여

익산시는 올해 환경과 관광 중심의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친환경 명품도시를 위한 세부계획이 담긴 ‘2020 프로젝트’를 통해 익산의 큰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성과를 반드시 일궈내 시민들이 체감할수 있는 시정 결실을 맺겠다는 다부진 포부다.

새로운 혁신 성장에 방점을 찍고 있는 익산시 경자년 새해 시정계획을 들여다 본다.

 

환경 친화도시 조성 추진

익산시는 올해 시정운영 방침을 ‘환경’에 초점을 두고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조직개편과 제도정비 등 모든 시정을 환경중심으로 개편했다.

관련 예산도 지난해보다 30% 가량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로 편성했으며 매년 10%씩 늘려나갈 계획이다.

사업비는 장점마을 환경시범마을 조성, 폐석산 불법폐기물 처리, 환경단체 활성화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0만 나무심기를 적극 추진한다.

미세먼지 차단숲과 명상숲, 국가일반산업단지 도시숲 등 도시림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녹지공간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와 전북권 대기오염집중측정소,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왕궁현업축사 매입 생태복원사업 등을 통해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과 악취해소로 전국 최고의 환경친화도시 기틀을 마련한다.

 

500만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 도약

익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에 체험을 접목시킨 ‘고백의 도시 익산만들기’와 국립익산박물관 개관을 기념한 박물관 시티투어 확대 등 관광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전국 유명방송 프로그램 협찬과 스팟광고 홍보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지역 알리기를 강화해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틀을 다진다.

이를 위해 인프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익산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와 백제왕궁 전시관 증축 및 가상체험관 건립,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해 무왕의 도시 관광콘텐츠 개발과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사업과 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보석마을을 활용해 보석을 테마로 한 관광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이밖에 익산솜리 근대역사문화공간과 원도심 4대 거점 조성 등 도심 곳곳에 위치한 관광자원 활용을 극대화 하고 도심 외곽에는 웅포관광지 테마파크와 말산업 특구 등 금강변 관광지를 조성해 500만 관광객이 찾는 명품도시의 도약을 꾀한다.

 

식품산업·유라시아 대륙철도로 세계화 추진

KTX 익산역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철로가 분기하고 있어 유라시아 대륙철도 거점역으로서 최상의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토대로 익산역에 출입국 관리시설(CIQ) 인프라와 광역복합환승체계를 구축하고 대륙철도의 물류 전진기지가 될 국제물류단지를 조성해 익산시의 미래 100년 먹거리가 될 유라시아 대륙 진출의 초석을 다진다.

더불어 올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인프라 구축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로 확보되면서 아시아 식품수도로서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성큼 다가갈 수 있게 됐다.

국제 농식품 비즈니스센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철도건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기 추진 등을 통해 식품산업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특히 조세특례제한법 시행으로 법인·소득세 감면 혜택이 부여돼 기업유치를 위한 경쟁력도 한층 갖추게 됐다.

 

살기 좋은 스마트 농촌 조성

민선 7기 공약사업인 농업보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미래농업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공익수당을 통해 농업인들의 자립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스마트 농산업 벤처창업 캠퍼스 설치, 4차 산업 기술 보급을 위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 등으로 스마트한 선진 농업을 실현한다.

안전한 먹거리 공급체계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된다.

지역 농산물을 지역 내 주요 수요처에 우선 공급하는 선순환체계 마련을 위해 푸드플랜 수립 및 기반시설이 구축되고 탑마루 쌀을 본아이에프, 학교급식, 하나로마트 등에 공급해 기업 맞춤형 쌀 생산·유통 체계를 조성한다.

그밖에도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등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농식품 원료 비축 공급센터와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건립된다.

 

시민 누구나 혜택 받는 복지 선도 도시 조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함께 돌봄사업, 육아공동나눔터를 확대 운영하며 정부가 지원하지 않는 어린이집 3~5세 아동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는 한편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야간, 공휴일 시간제 보육시설을 확대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영어도서관 운영으로 차별화 된 컨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 도서관을 추가 건립한다.

현재 금마·유천도서관이 건립되고 있으며 영등도서관 리모델링, 익산역의 U-도서관 서비스 구축으로 책읽는 문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종 체육 인프라도 구축된다.

북부권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서부권 다목적 체육관, 반다비(장애인) 체육센터, 마동 테니스공원이 순차적으로 건립된다.

효 문화 확산을 위해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 경로잔치, 효행스테이 캠프 확대 운영, 어린이 효문화 교육 등을 실시하고 호남권 효문화진흥원 건립도 추진한다.

 

도시 전역 균형발전 추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 남부시장 사업구상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 남부시장 사업구상도

 

익산의 원도심은 도시재생을 통해 새롭게 활기를 찾는 사업들이 펼쳐진다.

동서남북 전역은 지금껏 중단된 개발사업이 추진되며 지역마다 특색 있는 균형 발전도 추진된다.

먼저 새롭게 건립되는 현 시청 부지에 지하 1층, 지상10층 규모로 열린시민광장, 재난상황실, 보육시설, 주민편익시설 등이 포함된 시민친화적인 신청사가 건립된다.

중앙동(역사가문화로 250억원), 송학동(푸른솔 세대통합 행복마을 167억원), 인화동(독립의 역사를 품은 솜리마을 재도약의 꿈 142억원) 일대에서의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생동감 있는 원도심을 재현한다.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부송4지구 택지개발, 국가산업단지 센트럴파크, 금마 고도지구 이주단지 조성을 통해 도심 속 차별화된 주거단지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공원별 특색 있는 테마로 명품 도시공원을 조성하고 공공기관 및 종교시설 개방주차장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해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으로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
“명품도시 조성, 시민 행복지수 올릴 터”

“익산 2020프로젝트는 균형발전이라는 틀 내에서 친환경 명품도시를 담고 있습니다. 올해는 시민 행복지수를 끌어올릴 명품도시 조성에 보다 박차를 가해 나갈 생각입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 시정 목표로 ‘친환경 명품도시’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동안 환경문제로 인해 떨어진 익산시의 이미지 회복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정 시장의 이런 시정 목표는 허리띠를 졸라매 확보한 익산시의 건전한 재정력이 뒷받침이 될 전망이다.

정 시장은 “취임당시 1593억원의 지방채를 당초 계획보다 7년이나 앞당겨 전액 상환했다”며 “건정 재정은 익산시가 시민 행복지수를 끌어올리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전한 재정을 토대로 세계유산과 무왕의 도시라는 역사관광과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 시민 참여형 전국대회 유치 등 도시 브랜드를 한껏 끌어올리겠다는 설명이다.

이어“500만 관광객이 찾는 명품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식품사업의 도시, 전국 최고의 환경친화도시라는 3가지 테마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며 “익산시의 2020년은 지난해까지 추진한 사업들의 결실을 맺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기회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 시장은 “농업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농업 경쟁력 확보, 시민 누구나 혜택 받는 복지 선도 도시 등 시민 행복지수를 끌어올리는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호남 3대 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익산시를 조성해 ‘익산시민이라는 자부심’을 갖는 기틀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해의 각종 성과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시민들이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 줬기에 가능했다”면서 “금년도는 익산 대도약을 위한 디딤돌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뛰고 달리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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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12:17:02
폐병으로 전국에서 제일 많이 죽는 동네

말로만 2020-01-15 08:36:17
말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