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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짬뽕’·‘뽀사뿌까’ 판매 개시
‘군산짬뽕’·‘뽀사뿌까’ 판매 개시
  • 이환규
  • 승인 2020.01.15 1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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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원협 각 지점에 출시돼
대형마트 등 판매망 넓힐 예정
군산짬뽕과 뽀사뿌까
군산짬뽕과 뽀사뿌까

군산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군산짬뽕’과 ‘뽀사뿌까’가 마침내 시중에 출시됐다.

현재 이 라면들은 군산원협 각 지점에서 판매 중이며, 향후 대형마트 및 하나로 유통, 인터넷 등 판매망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군산짬뽕’과 ‘뽀사뿌까’는 군산원협과 군산관내 7개 농협, 군산대와 군산시가 지역 대표음식 짬뽕과 대표 특산물 흰찰쌀보리를 결합해 만든 먹을거리 상품이다.

간편성, 편리성, 건강기능성을 중요시하는 현대인을 겨냥해 국내산 새우, 오징어, 홍합, 대파 등으로 짬뽕맛 스프를 만들었으며 흰찰쌀보리와 우리밀, 국내산 감자로 면을 제조해 기존 면에 비해 면이 고소하며 소화가 잘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뿌사뽀까 역시 보리로 만들어 더욱 고소하고 건강을 생각했다는 점이 강점으로, 이들 제품은 지난해 11월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산학협력 엑스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지역 특산품인 흰찰쌀보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농민들의 소득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제대로 된 기념품이 없는 군산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이제 막 출시됐는데도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15만 여 개가 주문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계곤 군산원협 조합장은 “맛과 영양이 함께 담긴 ‘군산짬뽕’과 건강까지 생각한 ‘뽀사뿌까’가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최고급 프리미엄 라면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군산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 특산품인 흰찰쌀보리를 활용해 군산짬뽕 라면과 부셔먹는 라면을 개발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가공공장 및 제조시설 등을 갖춘 유통회사가 필요한 만큼 농협들이 연합해 더욱 발전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원협은 군산 관내 농협과 기업, 시민들이 출자하는 주식회사 설립 및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제조, 유통회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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