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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씨네 토종콩식품 대표 함정희 씨 "건강은 음식에서부터 옵니다"
함씨네 토종콩식품 대표 함정희 씨 "건강은 음식에서부터 옵니다"
  • 김선찬
  • 승인 2020.01.16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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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희 함씨네 토종콩식품 대표
함정희 함씨네 토종콩식품 대표

“우리 농산물로 맛과 영양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기를 절실히 바랄뿐이죠. ”

최근 외국산 식재료들이 도민들의 식탁을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함씨네 토종콩식품 함정희 대표(68)는 큰 안타까움을 전했다.

전주에서 11년째 함씨네 식당을 운영 중인 함정희 대표는 국내산 콩과 양념장, 식재료 사용은 물론 항아리를 유기농으로 사용할 만큼 토종 한정식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과거 수입콩으로 두부공장을 운영하던 함 대표는 유전자변형식품(GM0)의 위험성이라는 강의가 터닝포인트로 GMO 생산과 수입을 막고 농도인 전북의 토종 농산물 상품을 세계의 이목을 잡아야 한다는 의지가 강하다.

함정희 대표는 “가장 한국적인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는 것이 제일이다”면서 “대한민국의 농민들과 농산물을 외국 식재료로부터 지켜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일반 식당을 넘어 고급 호텔에서도 외국산 식재료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우리 먹거리가 쓰러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며 “우리 토종 농산물로 상품화하고 GMO를 대처할 수 있는 건강식품 보급으로 도민들의 건강을 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도민들이 가장 토속적인 재료인 청국장과, 마늘, 쥐눈이콩과 같은 순수 국내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인지하고 많이 접하기를 원하는 입장을 보였다.

함 대표는 “청국장은 단순한 식품이 아닌 약이고 약보다도 우수한 효능을 지닌 건강식품이다”며 “콩으로 만든 청국장과 마늘을 첨가시킨 쥐눈이콩 마늘청국장은 신체에 있어 최고의 건강보조식품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함정희 대표는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우리 농산물만을 고집하고 해외 농산물의 폐혜를 알리겠다”면서 “가장 소중한 우리 것 토종 농산물을 상품화해 전북이 세계의 이목을 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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