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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정신질환 사건 예방 '응급개입팀' 신설
전북도, 정신질환 사건 예방 '응급개입팀' 신설
  • 천경석
  • 승인 2020.01.16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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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복지센터 15개소로 확대·인력 증원 계획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응급개입팀 설치 예정
응급상황 대응하기 위해 광역(전북)1곳, 기초(전주, 군산, 익산 중) 1곳 설치 예정

전북도가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응급상황 대응강화를 위해 ‘응급개입팀’을 신설한다.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중증정신질환자 보호·재활 지원을 위한 우선 조치방안’에 따른 조치다. 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응급개입팀을 설치해 24시간 정신 응급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는 것이 큰 축이다.

응급개입팀은 정신 응급 상황 발생 시 경찰·119구급대원과 함께 현장에 출동하는 전문 요원으로 구성된다. 기존에도 신고가 들어오면 경찰과 119가 출동하지만, 정신건강 전담 요원이 없어 정확한 조치가 이뤄지지 못했다는 분석에서 나온 방안이다.

전북도는 응급개입팀을 통해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전문 요원이 경찰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위기 상태를 평가하고, 대상자에 대한 안정을 유도하거나 적절한 응급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선 전북 정신건강복지센터에 1개 팀을 두고, 거점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한 곳에도 응급개입팀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전주, 익산, 군산 중 한 곳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전북도는 통합 정신건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확대(14→15개소)하고, 제공인력을 증원(119→132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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