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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복합행정타운 공사, 본격 돌입 
완주 복합행정타운 공사, 본격 돌입 
  • 김재호
  • 승인 2020.01.19 1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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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착공, 부지 정리 작업…2022년 말 준공 목표
도시 기반시설 조성, 공동주택 분양 방식
기관 유치에도 심혈
지난 16일 완주복합행정타운 부지에 중장비를 투입해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지난 16일 완주복합행정타운 부지에 중장비를 투입해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완주군이 15만 자립도시로 가는 핵심사업으로 꼽는 완주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이 지난 16일 중장비 투입과 함께 본격 착공되면서 그 윤곽이 한층 뚜렷해졌다.

16일 완주군 관계자는 민간대행개발사업 방식으로 지난 2016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완주 운곡지구 도시개발사업(복합행정타운)지구 사업과 관련, “건설사가 지난해 말 제출한 착공계가 처리된 데 이어 지난 16일부터 포크레인 등 중장비가 투입돼 잡초 제거 등 부지정리 작업에 들어갔다.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도시기반 시설공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완주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은 민간 건설사인 모아와 삼부종합건설이 공동으로 자금을 투입해 도시기반시설 공사를 한 뒤 공동주택을 분양해 사업비를 회수하는 방식(도시개발법에 의한 민간대행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 970억 원 중 완주군이 411억 원, 민간이 559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올해의 경우 완주군이 31억 원, 민간이 15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완주군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그동안 기관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현재 완주군청 동편에 완주교육청 신청사가 준공을 앞두고 있고, 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 사옥도 공정률 80%를 넘어섰다. 완주군 산림조합과 완주경찰서가 들어설 예정이며,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도 입주할 전망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먼저 단독택지를 3~4월 무렵에 최고가입찰방식으로 분양, 일반인 관심을 높일 것”이라며 “일반과 민간으로 구분된 공동주택 분양의 경우 내년 하반기 무렵이면 분양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명실상부한 완주군청 소재지 복합행정타운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운곡지구로 명명된 이 사업은 총 사업비 970억원을 투입, 지난 2012년 이곳에 둥지를 새롭게 튼 완주군청 주변 44만 8190㎡에 행정, 주거, 경제, 문화 등 기능을 갖춘 주거·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2010세대 약 4623명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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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兩州)통합운동 2020-01-22 09:36:51
전주와 완주는 조속히 하나로~! 가뜩이나 냠양주, 청주, 화성, 안산에 인구 추월 당해 서러운데 천안에마저 인구 추월 당하는거 머지 않았다. 전.완 양주 통합으로서 시청사는 용진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