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02-17 17:07 (월)
최욱 작가 사진전 '불편한_여행을 통通 해海'
최욱 작가 사진전 '불편한_여행을 통通 해海'
  • 이용수
  • 승인 2020.01.21 2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완주 산속등대미술관
최욱 작가 작품 '구산항 등대'
최욱 작가 작품 '구산항 등대'

완주 소양면 산속등대미술관(관장 최미남)이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최욱 작가의 사진전 ‘불편한_여행을 통通 해海’전을 연다.

최욱 작가와 산속등대지기인 원태연 대표이사와 직원들이 9박 10일 동안 여행하며 만난 형형색색의 등대와 찬란한 겨울바다를 미술관으로 옮겨온 자리다.

일상에서 벗어나 불편함을 감수하고 떠난 여행은 정의 내리기 어려운 짠함이 묻어나고 계절적·시기적으로 쉽지 않은 도전 자체가 가치 있는 일.

전시 작품은 부산 청사포 쌍둥이 등대를 시작으로 속초 등대까지 1400km를 이동하며 5100번이 넘는 셔터 오픈을 거쳐 엄선된 160여 점의 작품과 70여 시간의 영상촬영의 결과물로 황홀한 겨울풍광의 떨림과 생생한 현장을 담은 미디어·사진·설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진전은 산속등대미술관이 야심 차게 준비한 중장기프로젝트 중 하나로 시즌 4까지 기획됐다. 희망을 잃은 많은 사람에게 희망이라는 단어를 상기시키고 힘찬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미남 관장은 “이번 사진전에 담겨있는 등대의 메시지는 희망이다. 산속등대미술관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2020년 새해에는 희망이 실현되는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동절기 토요상설공연을 진행하며 입장객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